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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벤틀리 100만 판매, 컨티넨탈 GT 넘버 1 벤틀리는 28일(현지시각) 1929년형 벤틀리 블로워 경주용 자동차를 기리며, 뮬리너 '컨티넨탈 GT 넘버 1'을 출시했다. 넘버 1 모델은 컨티넨탈 GT 컨버터블에 기반을 뒀으며, 외관은 빨간색 또는 회색으로 마감됐다. 차량에는 100주년 기념 트림 패키지가 제공된다. 패키지에는 기념 배지, 독특한 패턴의 LED 조명 및 맞춤형 인테리어 요소가 포함됐다. 차량 전면에 그려진 숫자 1이 특징이며, 벤틀리의 과거 모터스포츠 마크를 연상시킨다. 더불어 카본 파이버 차체 키트가 표준 장착됐다. 추가적인 스타일링 업그레이드에는 18K 골드 배지, 어두운 빨간색 또는 글로스 블랙으로 마감된 22인치 알로이 휠이 포함된다. 실내는 어두운 빨간색 또는 벨루가 색상으로 마감됐으며, 컨티넨탈의 회전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 2019. 6. 28.
볼보 신형 SUV 'XC90 아머드' 정보 공개 볼보는 26일(현지시각) 신형 XC90 SUV를 공개했다. XC90 아머드(XC90 Armoured)는 이전 모델과 같은 편안함과 마치 갑옷을 입은 듯한 높은 수준의 보호와 안전을 제공한다. XC90 아머드(XC90 Armoured)는 T6 AWD 인스크립션(T6 AWD Inscription)모델을 기반으로 한 XC90의 강화된 버전이다. 10mm 두께의 고강도 스틸로 마감됐으며, 창문 유리의 두께는 최대 50mm이다. 이로 인해 기존 보다 약 1,400kg이 더 무거워졌으며, 5명이 탑승했을 경우, XC90 아머드의 총 중량은 4,490kg이다. 더 무거워진 차량의 중량때문에 새 브레이크와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차량 외관 디자인은 기존의 XC90와 동일하지만 XC90 아머드에는 다른 특수 기능을 갖추고.. 2019. 6. 27.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전기차 나온다 네덜란드 자동차 회사 라이트이어(Lightyear)가 태양광 전지로 충전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라이트이어 원’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고 미국 IT매체 더버지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라이트이어는 2016년 태양광 자동차 경주 대회 ‘브리지스톤 월드 솔라 챌린지(Bridgestone World Solar Challenge)’에서 우승한 우승팀 ‘솔라 팀 에인트오번(Solar Team Eindhoven)’의 멤버들이 세운 회사다. ■ 주행거리 및 충전 속도 라이트이어 원은 내장 배터리를 통해 약 725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다. 탑재된 전기 배터리는 최대 60kW의 빠른 충전을 지원하여, 1시간 충전하면 507km 달릴 수 있게 해 준다. 자동차에는 총 4개의 전기 모터가 있어 10초 안에 100k.. 2019. 6. 26.
2022년까지 르노삼성 전기차 8종 프로젝트 르노의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계획이 유출됐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르노삼성이 언급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25일 인사이드 EV 등 주요 외신들은 르노의 마케팅 프리젠테이션 일부를 인용, 르노가 오는 2022년까지 8개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일제히 전했다. 유출된 프리젠테이션에는 총 8개의 전기차 이미지가 나타나 있으며, 여기엔 캉구 Z.E., 트위지, 조에, SM3 Z.E., 마스터 Z.E., K-ZE 등 총 6종의 전기차가 언급된 모습이다. 르노는 이를 통해 그룹 전체 판매량의 10%를 전기차로 달성하겠다는 계획도 언급했다. 지난해 르노그룹의 글로벌 판매량이 390만 대에 달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약 40만대 가량을 전기차로 판매하겠다는 목표인 것으로 해석된다. 르노가 해당.. 201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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