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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람보르기니 차세대 V10 슈퍼 스포츠카 국내 공식 출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Automobili Lamborghini)가 차세대 V10 슈퍼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Huracán EVO)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오는 4분기부터 본격 인도를 개시한다. 우라칸 에보는 우라칸 퍼포만테(Huracán Performante)의 뛰어난 역량과 성능을 기반으로 최첨단 차체 제어 시스템 및 공기역학 기술을 결합시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시켰으며, 슈퍼 스포츠카의 본질인 첨단기술과 주행 감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다. 우라칸 에보의 최상의 공기역학 구현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그 결과 드라이빙 성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새로운 전면 범퍼는 차체를 더욱 낮고 당당하게 보이게 만들며, 윙이 통합된 전면 스플리터는 공기역학 효율을 높여 주행성.. 2019. 7. 29.
NONO재팬, 닛산 분기 수익율 0.1% 닛산의 1분기 실적이 근래 들어 최악인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판매 전반이 감소했음은 물론, 구조조정 강도 또한 당초 예상보다 크다. 닛산은 25일(현지시간) 회계연도 기준 1분기 글로벌 판매량이 123만대를 기록,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 감소한 판매량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조3000억엔(한화 약 25조원)을 기록한 가운데, 순이익은 64억엔(한화 약 약 697억원)을 나타내며 같은 기간 94.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닛산의 이 같은 1분기 실적은 최근 10년 간 가장 저조한 수준으로, 닛산은 원자재 비용 상승과 환율 변동, 규제 기준 충족을 위한 투자 등이 수익 감소 여파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수익 감소에 따른 구조조정 계획도 구체화됐다. 닛산은 오는 2022년까지 글로벌 생.. 2019. 7. 26.
아우디 쿠페형 SUV 'Q3 스포츠백' 특징 살펴보기 아우디는 24일(현지시각) 인기있는 소형 SUV Q3의 쿠페형 버전 'Q3 스포츠백(Sportback)'을 공개했다. ■ 특징 Q3 스포츠백은 표준 Q3을 기반으로 했으며, 쿠페형의 경사진 지붕선과 스포티한 외관이 특징이다. 차량은 Q3보다 16mm길어지고 29mm 더 낮아졌다. 새롭게 바뀐 리어 페시아와 리어 디퓨저가 보다 역동적인 외관을 연출한다. 차량에는 글로스 블랙의 세부 장식과 17인치 알로이 휠이 표준으로 적용된다. 실내는 Q3와 동일하다. 10.1인치 터치스크린이 대시보드 중앙에 장착됐으며,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 표준으로 적용됐다. 아우디의 풀사이즈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스포츠 시트 등은 옵션으로 제공된다. 트렁크 선반까지 측정했을 때, 적재 공간은 530L이다. Q3보다 경사.. 2019. 7. 25.
중국 의존도 50%? 전기차 배터리, 모터 핵심 소재 전기자동차 배터리와 모터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소재의 중국 의존도가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와 모터 등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핵심 원료의 50% 이상을 중국이 생산하고 있다. 현재 전기차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코발트, 니켈, 동, 리튬 등의 원자재를 이용해 만든다. 이 원자재들은 희소할 뿐 아니라 생산지역 편중성도 심하다.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의 주 원재료인 코발트의 경우 중국이 상당 부분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신증권 R&S본부 자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 'NCM 622'의 경우 원재료 비용에서 코발트 비중이 35%에 달한다. 나머지는 니켈 18%, 동 8%, 리튬 7% 수준이다. 이 배터리는 향후 5년 동안 배터리 ..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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