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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 뉴 티볼리2

쌍용 소형 SUV, 베리 뉴 티볼리 살펴보기 티볼리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베리 뉴 티볼리(Very New Tivoli) 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티볼리 아머(Tivoli Armour)가 지난 2017년 9월에 나오고 약 1년 9개월 정도 지났고, 이제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베리 뉴(very new) 라는 이름으로 문자 그대로 ‘매우 새로운’ 이라는 의미로 나왔다. 이렇게 새로움을 강조하는 이유는 외장보다는 실내에서 바뀐 부분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베리 뉴’로 바뀌기 전의 ‘티볼리 아머’는 이미 2015년 초에 출시된 티볼리에 범퍼에 약간의 변화를 준 모델이었다. 그때의 변화에서 앞 범퍼의 입체감을 강조했었지만, 이번의 변화에서는 수평형 이었던 앞 범퍼 안개등을 다층의 수직형 디자인으로 바꾸었다. 게다가 범퍼 뿐 아니라 후드, 펜더, 헤.. 2019. 7. 9.
베리 뉴 티볼리 1.5 가솔린 터보, 30만대 돌파 지난 2015년 출시 후 2017년 20만 대 돌파, 2019년 6월 30만 대 돌파까지 티볼리의 인기는 거침이 없다. 그야말로 소형 SUV의 강자라는 타이틀을 내려놓지 않고 있는 티볼리가 출시 4년 만인 지난 4일 부분변경 모델 베리 뉴 티볼리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어려웠던 쌍용차의 한줄기 빛으로 시작한 티볼리는 사회초년생과 첫 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상품성으로 동급 차 중 넉넉한 실내 공간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소형 SUV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지난 2013년 9000대 수준으로 출발한 소형 SUV 시장은 현재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스토닉, 르노삼성 QM3, 쉐보레 트랙스, 쌍용차 티볼리 등과 함께 폭풍성장을 견인했다. 여기에 현대차 코나 아랫급으로 신차 베뉴와 기아차의 셀토.. 201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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