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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자동차 스타트업 인수한 볼보 모회사 '지리' 사진은 테라푸기아의 가상 비행차량. (사진 = 씨넷) 자동차기업 볼보의 모회사인 지리는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 스타트업 인수 지리는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테라푸기아'를 인수했다고 외신 씨넷이 11월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테라푸기아는 2006년 MIT 대학생 5명이 설립했다. 테라푸기아는 2019년 세계최초 비행차량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또 2023년에는 수직이착륙(VTOL) 비행차량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로 테라푸기아의 설립자인 칼 디에트리치는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역할로 전환됐다. 테라푸기아는 인수를 앞두고 미국 본사의 기술자를 세배로 늘렸으며 인수 완료 후에는 더 많은 기술자들을.. 2017. 11. 15.
볼보 XC60, 파일럿 어시스트2의 기능 테스트 ■ 볼보의 장점 볼보의 최신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중 하나인 '파일럿 어시스트 2'는 그동안 국내에서 출시된 볼보 XC90, S90, V90 크로스 컨트리 등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다. 시속 15km/h 이상 주행시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시속 15km/h 이상에서 해당 기능을 쓸 수 있다는 점은 정체 구간을 자주 접해야 하는 국내 운전자들에게 희소식이나 다름없다. 현대기아차 등 그동안 국내에서 출시되는 차량의 차선유지보조장치(LKAS)는 시속 60km/h 이상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의 HDA(고속도로주행보조시스템)은 시속 0~150km/h 이내에서 쓸 수 있지만, 고속도로 진입시에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볼보 '파일럿 어시스트 2'는 일반 도.. 2017. 10. 24.
볼보 더 뉴 XC60 특별한 기능들 중형급 프리미엄 SUV 볼보 더 뉴 XC60이 26일 국내 출시됐다. 국내 출시 모델 라인업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사양인 'T8' 트림이 제외된다. XC60의 외관은 볼보자동차 최초로 한국인 디자이너인 이정현씨가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이정현 디자이너는 "완벽한 비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더 뉴 XC60이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가장 이상적인 비율로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 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전했다. 이날 출시된 XC60은 이전 세대보다 전장은 45mm, 전폭은 10mm 늘어 나고 전고는 55mm 낮아졌다. 또한 실내공간을 결정 짓는 휠베이스는 90mm 길어져 전체 비율중 61.1%를 확보 했다. ■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자연 그대로의 나뭇결을 느낄수 있는 천연우드 트림과 스웨덴 국기 문양으로 마.. 2017.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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