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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일렉트릭3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1회 충전으로 1026km 달렸다 ◆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친환경 SUV 잠재력 입증" 현대자동차(현대차)의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일렉트릭'이 1회 충전으로 무려 1000km 이상을 주행하는 데 성공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 3대가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독일에서 진행된 시험주행에서 각각 1026km, 1024.1km, 1018.7km의 주행거리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시험에서 각 차량의 연비는 1kWh당 16km 안팎을 기록하며 국내 기준 공인 전기차 연비인 kWh당 5.6km를 3배가량 뛰어넘었다. 이번 시험주행은 약 35시간 동안 독일의 레이싱 서킷인 유로스피드웨이 라우지츠(라우지츠링)에서 다수의 운전자가 교대로 운전하며 진행됐다. 시험에는 일반 양산차가.. 2020. 8. 14.
친환경차. 부산모터쇼 6월 8일 ■ 부산 벡스코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는 친환경차 향연의 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31일 기준 부산모터쇼 참석 국내외 15개 브랜드 계획에 따르면 각 업체에서는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 등의 친환경차를 중점 배치하는 전략을 택했다. ■ 현대차 현대차는 수소차 넥쏘, 순수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을 일제히 전진 배치하고 모터쇼 내 '친환경 라운지'에 수소전기버스를 전시한다. 제네시스는 순수 전기 콘셉트카 에센시아의 아시아 최초 공개 장소를 부산국제모터쇼로 정했다. 아직 해당 순수 전기 콘셉트카의 주행거리는 알 수 없지만, 해당 콘셉트카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친환경 전략과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 전.. 2018. 6. 1.
전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편의성 강 전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아시아 최초 공개됐다.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의 환경부 공인 주행거리를 406km로(64kWh 기준, 39kWh 모델 254km 주행) 소개했다. 이는 기존 목표 수치인 390km보다 약 16km 높은 수치다. 현대차는 코나 일렉트릭의 올해 판매 목표를 1만2천대로 잡았다. 지난 1월부터 약 한달간 1만8천대에 이르는 사전 예약 대수를 기록했기 때문에, 우선 절반의 성공은 거둔 셈이다. 코나 일렉트릭은 과연 국내 시장에 얼마나 큰 가능성이 있는지 직접 EV 트렌드 코리아 2018 현장에서 살펴봤다. ■ 일반 코나보다 강렬해보이는 외관 전체적으로 코나 일렉트릭 앞모습은 지난해 출시.. 2018.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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