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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지3

2022년까지 르노삼성 전기차 8종 프로젝트 르노의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계획이 유출됐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르노삼성이 언급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25일 인사이드 EV 등 주요 외신들은 르노의 마케팅 프리젠테이션 일부를 인용, 르노가 오는 2022년까지 8개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일제히 전했다. 유출된 프리젠테이션에는 총 8개의 전기차 이미지가 나타나 있으며, 여기엔 캉구 Z.E., 트위지, 조에, SM3 Z.E., 마스터 Z.E., K-ZE 등 총 6종의 전기차가 언급된 모습이다. 르노는 이를 통해 그룹 전체 판매량의 10%를 전기차로 달성하겠다는 계획도 언급했다. 지난해 르노그룹의 글로벌 판매량이 390만 대에 달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약 40만대 가량을 전기차로 판매하겠다는 목표인 것으로 해석된다. 르노가 해당.. 2019. 6. 25.
내년 출시 준비 중인 르노삼성 전기차 ZOE, 콤보1 충전 지원 르노삼성자동차가 내년 국내 시장에 출시할 베스트 셀링 전기차 'ZOE(조에)'가 국내 판매 모델에 콤보1 충전 규격을 지원한다고 5월 30일에 발표했다. 기존 AC3상에서 국내 충전 규격에 맞춰 국내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ZOE(조에)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유럽 전기차 판매량 1위를 했던 베스트셀링 전기차이다. ZOE(조에)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만 10만 대가 넘으며, 특히 올 1분기에만 4229대가 팔렸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ZOE(조에)는 2013년부터 판매되기 시작해 유럽인에게 익숙하고, 무엇보다 3만 유로도 안 되는 매력적인 가격이 주된 경쟁력이다"라며, "또한, 완전 충전으로 최장 400km까지 달릴 수 있어 주행 거리에 대한 불안감도 덜하다"라고 덧붙였다.. 2019. 6. 4.
람보르기니로 불리고 싶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사진 = 전기차 트위지 르노삼성자동차가 판매 하고 있는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소개한다. 트위지는 르노의 고성능차 사업부 르노스포츠가 개발을 주도한 마이크로 모빌리티로, 콘셉트카로 머물던 트위지의 디자인을 양산화해 주목을 받았다. '이런 차를 누가 구매할까' 싶지만, 트위지는 이미 글로벌 40여개 국가에서 2만대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국내에서도 중고 트위지는 웃돈을 주고 구매해야 할 정도인데, 그 마저도 소개되는 매물마다 곧장 팔려나간다는 게 중고차 업계 종사자들의 설명이다. ■ 트위지 시승 1일차, 뭐지?? 사진 = 르노 트위지 인텐스 일반 도로에서는 처음 본 트위지였기 때문에, 한참을 구경하고 차량을 면밀히 관찰했다. 그때까지는 몰랐다. 그날로부터 2박 3일간 트위지를 .. 201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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