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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율주행차•전기차 R&D 예산 증액 - 자율주행, 전기차 R&D 예산 확대 - 2022년까지 전기차 35만대 보급 산업통상자원부가 고속도로 자율주행, 전기차 35만대 보급 달성을 위해 관련 R&D 예산을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발표한 '2018년도 산업기술혁신사업 통합 시행계획'에서 전기•자율주행차 분야, IoT 가전 분야, 에너지 신산업 분야, 바이오•헬스 분야,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등 5대 신산업 분야(R&D) 선도 프로젝트 예산 증액 수치를 공개했다. 내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분야 예산의 경우 경우, 전년 대비 250억원 증액된 1천491억원이 편성됐다. 산업부는 이 예산으로 오는 2020년 고속도로에서의 자율주행을 실현하고, 2022년까지 전기차 보급 35만대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국토교통부가.. 2017. 12. 29.
2018년 CES에서 눈에 뛰는 미래차 기술 ■ 세계 최대 자동차 IT 전시회 자동차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소비자가전전시회)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핵심 전시 테마로 떠 올랐다. CES에 가보면 글로벌 스마트카 기술 동향을 가장 빠른 시간안에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내년 1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도 자동차가 주요 화제거리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완성차, 전장부품, IT 업체들은 내년 CES를 위해 최신 기술 습득에 사활을 걸고 있다. 내년 CES 자동차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을 주제는 크게 수소차와 전기차로 구분되는 친환경차 패권 다툼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로 요약된다. CES 2018에 참여하는 현대차, 기아차, 토요타, FCA, 닛산, 메.. 2017. 12. 27.
현대모비스, DDREM 공개! 졸음 운전사고 예방 신기술 내년 1월 미국 CES에서 첫 선, 운전할 수 없는 상태 운전자 구출 현대모비스는 21일 졸음 운전사고를 막을 수 있는 신기술 'DDREM'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일게 될 'DDREM'은 Departed Driver Rescue&Exit Maneuver의 줄임말로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태의 운전자를 구출해낸다는 뜻이다. 졸음 운전 차량을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이동시키 위해 DDREM은 크게 두 가지 핵심 기술이 필요하다. 먼저 운전자가 졸고 있는 상태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운전자 상태는 실내에 장착된 운전자 인식 카메라가 판단한다. 시선 이탈 여부, 눈 깜빡임 패턴 등을 센서가 체크하는 것이다. 이때 활용되.. 2017.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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