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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6

테슬라 모델3, 3분기 최대 손실 기록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사 테슬라가 올해 3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모델3 생산이 지연되면서 주가도 하락했다. 11윌 1일(현지시간) 외신 로이터에 따르면 테슬라의 올해 3분기 순손실이 6억194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이는 테슬라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손실이다. 주당 순손실은 2.92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 2.31달러보다 높은 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9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테슬라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사진=테슬라) 테슬라가 올해 3분기 모델3의 고객 인도 대수는 222대에 그쳤다. 일부 생산 라인의 가동이 원활치 않으면서 저조한 인도량을 보이고 있다고 테슬라는 설명했다. 테슬라는 내년 1분기까지 모델3의.. 2017. 11. 3.
테슬라 모델3, 생산량과 가격 ■ 테슬라 실적 발표 테슬라의 3분기 실적 발표 최대 관심은 바로 보급형 모델 3 생산량이다. 지난 7월 모델 3 고객 인도 행사 진행 이후, 해당 차량의 생산량이 처음 발표되기 때문이다. 미국 일렉트렉 등 주요 외신들은 테슬라가 이번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에 3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할 수 있다고 1일(현지시간) 내다봤다. 테슬라는 실적 발표시 모델 3뿐만 아니라 모델 S와 모델 X 판매량도 밝힐 전망이다. 테슬라는 지난 7월 29일 모델 3 고객 인도 행사에서 차량 초기 생산분을 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후로는 순차적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일반 고객들에게 차량을 인도한다는 방침이다. ■ 1,500대 이상 생산 테슬라의 이 계획은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는 모양새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살펴보면.. 2017.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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