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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36

테슬라 모델3, 국산 전기차보다 많이 팔렸다 요즘 들어서 테슬라 모델3가 간간히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3월 한 달간 수입차 판매 1위를 했다고 합니다. 3일 국내 자동차 통계 전문 기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가 배포한 3월 수입차 신차등록 대수 현황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 3는 지난달 2천415대 신차등록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대비 약 두 배 오른 것이다. 테슬라 모델 3는 지난 2월 한 달간 1천402대의 신차등록 대수를 나타냈다.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2017년 3월 국내 진출 수 약 3년만에 모델 3로 단일 모델 등록대수 1위를 기록하게 됐다. 모델 S, 모델 X, 모델 3를 포함한 테슬라의 3월 전체 판매 대수는 2천499대로 벤츠(5천115대), BMW(4천813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테슬라 모델 3의 3월 등록대수.. 2020. 4. 3.
테슬라 모델3, 겨울철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는 이유 ■ 배터리 히터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는 상온에서는 446km 주행하지만 저온에서는 주행 거리가 큰 폭으로 줄어 든다. 영하7도에서 약 40%가까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모델3 스탠다드 플러스는 39% 줄어들고, 모델3 퍼포먼스는 4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렇게 테슬라 모델3가 겨울철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는 테슬라 모델3에서는 히터를 돌리는 배터리 히터가 빠져 있기 때문이다. 히터를 넣지 않은 이유는 제조 단가를 낮춰야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희생한 것으로 보인다. ■ 테슬라 모델S 반면 테슬라 모델S에는 배터리 히터가 들어 있다. 배터리는 온도가 낮아지면 효율이 떨어지는데, 이를 히터로 데워줘서 효율이 낮아지는 것을 최대한 저지 하는 것이다. 히터가 들.. 2020. 1. 8.
테슬라 모델3, 국내 시승 가능한 곳은? ■ 26일부터 시승 테슬라코리아가 26일부터 서울 청담, 경기도 스타필드 하남 스토어에 모델 3 시승차를 배치했다. 시승차로 투입된 모델 3는 ‘MODEL 3 TEST DRIVE’ 글자가 차량 측면에 부착됐다. 스타필드 하남 스토어의 경우, 총 두 대의 모델 3가 매장 뒤편 주차 및 충전 공간에 세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 보조금 혜택 테슬라 모델 3의 구매 보조금 혜택 여부는 다음달 초 판가름 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모델 3는 현재 등판 시험만 남은 상태로 큰 이변 없으면 국고 구매보조금 900만원(올해 기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전시장 테슬라코리아는 이날부터 천안, 대구, 부산, 제주 등을 도는 모델 3 지방 전시를 시작했다. 올해 내 차량 인도 계획 등은 다음달 또는 11월부터 .. 2019. 9. 27.
테슬라, '모델3' 국내 출시! 제로백 3.4초 가격은? 테슬라가 13일 보급형 세단 ‘모델3’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 3가지 모델 모델3는 5인승 순수 전기자동차로 국내에서는 기본 모델인 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 롱 레인지, 퍼포먼스 등 3개 트림이 출시된다. 퍼포먼스 모델은 1회 충전 시(완충 기준) 최대 499㎞(미국 환경보호청 인증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시속 261㎞,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4초다. 모터 출력은 전 155kW, 후 205kW, 모터 토크는 전 240Nm 후 420Nm이다. ■ 사운드 모델3에는 듀얼 모터 AWD(전자식 사륜구동), 20인치 퍼포먼스 휠, 낮아진 서스펜션 등이 탑재됐다. 중앙의 15인치 터치스크린과 스티어링 휠 버튼에서 모든 컨트롤이 가능하며, 전면 글라스 루프.. 2019.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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