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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위스 시계 로저드뷔, 람보르기니와 피렐리 한정판 모터스포츠 시계 공개

by 탄슈 2017.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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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드뷔가 람보르기니, 피렐리와 손을 잡았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Rogerdubuis)'가 2일 '람보르기니', '피렐리'와 함께한 2018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로 공개한 신제품은 람보르기니 스콰드라 코르세,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사 피렐리와 함께한 것으로 모터스포츠 정신을 구현하며 새롭게 재해석한 엑스칼리버 세계를 담았다.


■ 로저드뷔와 람보르기니

로저드뷔는 2017년 모터스포츠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와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8피스 한정 생산된 '엑스칼리어 아벤타도르 S 오렌지' 모델은 이미 판매가 완료됐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람보르기니와 로저드뷔가 만나 탄생한 '엑스칼리버 아벤타도르 S핑크 골드'는 람보르기니의 아벤타도르 S엔진에서 영감을 받은 RD103SQ를 적용한 제품으로 전세계 28피스 한정 출시한다.


■ 로저드뷔와 피렐리


이와 함께 공개한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피렐리 오토매틱 스켈레톤 화이트'는 블랙 티타늄과 순백색의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우아한 남성미를 발산한다.
특히 이 모델은 실제 자동차 경주에서 우승한 피렐리의 타이어 고무로 제작한 스트랩을 장착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로저드뷔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람보르기니와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는 아시아 론칭 행사 '레이징 미케닉 베이징(Raging Mechanics Beijing)'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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