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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CES에서 눈에 뛰는 미래차 기술 ■ 세계 최대 자동차 IT 전시회 자동차가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소비자가전전시회)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핵심 전시 테마로 떠 올랐다. CES에 가보면 글로벌 스마트카 기술 동향을 가장 빠른 시간안에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내년 1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도 자동차가 주요 화제거리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완성차, 전장부품, IT 업체들은 내년 CES를 위해 최신 기술 습득에 사활을 걸고 있다. 내년 CES 자동차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을 주제는 크게 수소차와 전기차로 구분되는 친환경차 패권 다툼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로 요약된다. CES 2018에 참여하는 현대차, 기아차, 토요타, FCA, 닛산, 메.. 2017. 12. 27.
기아차 '니로', 순수 전기차로 360km이상 도전 - 2020년까지 수소연료전지차 포함, 14개 친환경차 라인업 구성 - SUV도 친환경 라인업 추진 - 수소연료전지차 출시 계획 ■ 전기차 목표 주행 거리, 380km 이상 기아자동차가 내년 출시 예정인 니로 순수 전기차의 목표 주행 거리를 380km 이상으로 정했다. 이는 역시 내년 출시 예정인 현대차 코나 순수 전기차와 비슷한 수치다. 한천수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7일 오전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에서 열린 기아차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는 주행거리 380km 이상인 니로 순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오는 2020년까지 수소연료전지차를 포함한 14개 친환경차 라인업을 구성한다"고 전했다. ■ SUV 친환경 라인업 기아차는 주력 판매 모델인 SUV에도 친환경 라인업을 .. 2017. 10. 28.
기아차 페가스 중국진출 결과 기아차 중국 합자법인 둥펑위에다기아가 9월 26일(현지시간) 중국에서 페가스(중문명 : 환츠 / 영문명 : PEGAS) 신차발표회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올해 4월 열린 상해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페가스는 개발단계부터 중국 현지 고객들의 요구를 철저하게 반영해 탄생했다. 페가스는 소형 세단인 K2보다 한 단계 아래 차급으로 뛰어난 경제성과 실용성, 우수한 디자인, 신사양과 신기술을 바탕으로 3~6급 도시의 생애 첫 차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게 개발된 중국 C1 세그먼트 경제형 엔트리 세단이다. ■ 페가스의 의미 중문 차명은 '빛나게 질주한다'는 의미를 지닌 '환츠(煥?)', 영문 차명은 음악의 여신 페가수스(PEGASUS)의 줄임말이자 날 비(FEI 飛)자와 즐겁고 신나다 뜻의 .. 2017.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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