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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전기차3

기아차, 출퇴근용 초소형 전기차 내놓는다 기아자동차가 3시간 만에 완충되는 초소형 전기차(EV)를 유럽시장에 내놓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전기차 이용률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 전략의 하나로 풀이된다. 27일 자동차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기아차 유럽법인은 이르면 3시간 만에 완충할 수 있는 ‘급속 충전’ 초소형 전기차를 내년에 공개할 예정이다. 대중교통을 꺼리는 이들을 위해 스쿠터, 자전거, 킥보드 등을 대체하는 도심형 이동수단이다. 기아차 유럽 최고운영책임자(COO) 에밀리오 에레라(Emilio Herrera)는 최근 외신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기피하는 현상을 확인했다”라며 “도심형 초소형 제작을 연구 중이며, 해당 모델을 통해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 2020. 5. 27.
티몬, 전기차 '다니고' 온라인 독점 판매 모바일커머스 티몬(대표 유한익)이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를 온라인 독점 판매 한다고 11월 17일 밝혔다. ■ 티몬 전기차 온라인 독점판매 티몬은 대창모터스와 다니고의 온라인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다니고는 전기차 전문 제조사인 대창모터스가 만든 2인승 초소형 전기차로, 국산 자동차로는 최초로 국토교통부 도로 주행 인증까지 완료했다. ■ 저렴한 가격 가격은 1천500만원대로, 정부 보조금(578만원)과 지방자치단체별 추가 지원금(250~500만원)을 받으면 실제 구매가는 500만~600만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할인 혜택을 더한 티몬 판매 가격은 예약 판매 시작과 함께 공개된다. 티몬에서 다니고를 구매한 고객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승인을 받은 후 주문지로.. 2017. 11. 18.
람보르기니로 불리고 싶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사진 = 전기차 트위지 르노삼성자동차가 판매 하고 있는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소개한다. 트위지는 르노의 고성능차 사업부 르노스포츠가 개발을 주도한 마이크로 모빌리티로, 콘셉트카로 머물던 트위지의 디자인을 양산화해 주목을 받았다. '이런 차를 누가 구매할까' 싶지만, 트위지는 이미 글로벌 40여개 국가에서 2만대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국내에서도 중고 트위지는 웃돈을 주고 구매해야 할 정도인데, 그 마저도 소개되는 매물마다 곧장 팔려나간다는 게 중고차 업계 종사자들의 설명이다. ■ 트위지 시승 1일차, 뭐지?? 사진 = 르노 트위지 인텐스 일반 도로에서는 처음 본 트위지였기 때문에, 한참을 구경하고 차량을 면밀히 관찰했다. 그때까지는 몰랐다. 그날로부터 2박 3일간 트위지를 .. 201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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