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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S, X보다 생산량 많은 모델3 ■ 테슬라 생산량 증가 테슬라가 2분기 총 5만3천339대를 생산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1분기보다 55%나 증가한 생산량이다. 테슬라가 이날 발표한 모델별 생산 현황에 따르면, 보급형 모델 3의 2분기 생산량은 2만8천578대다. 이는 모델 S와 모델 X의 합산 생산량(2만4천761대)보다 많다. 테슬라는 최근 모델 3의 주당 생산 목표량 5천대를 달성해 이에 대한 기념식을 열었다. 테슬라는 "모델 3의 전체 생산량 20%가 새롭게 구축한 자체 생산 라인 ‘GA4'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기존 생산 라인 GA3 자체만으로도 모델 3 주당 생산 목표량 5천대를 곧 채울 수 있었지만, GA4 구축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주당 5천대 이상 생산량 달성을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내달 모델 3의 .. 2018. 7. 3.
테슬라, 6월 20일 정식 런칭 후 82대 판매 테슬라의 국내 신차등록 대수가 지난 6월 국내 고객 인도 시작 이후 4개월 동안 총 70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6일 국내 차량 데이터 조사기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의 10월 신차 등록대수는 28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9월 등록대수(6대)보다 무려 366.7% 증가한 수치다. ■ 국내 누적 등록대수 올해 테슬라의 국내 누적 등록대수는 총 82대다. 지난 6월 이후 기준 등록대수는 70대로, 이중 12대는 시험용 차량이거나 개인 병행 수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등록대수 중 대다수는 세단 형태인 모델 S다. 테슬라는 지난 3월 서울 청담동과 경기도 하남시 등 총 2곳에 매장을 열었지만, 고객 차량 인도일인 지난 6월 20일을 정식 브랜드 런칭 날짜로 잡았다. ▷ 월별 등록대.. 2017. 11. 8.
테슬라 모델3, 3분기 최대 손실 기록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사 테슬라가 올해 3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모델3 생산이 지연되면서 주가도 하락했다. 11윌 1일(현지시간) 외신 로이터에 따르면 테슬라의 올해 3분기 순손실이 6억194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이는 테슬라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손실이다. 주당 순손실은 2.92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 2.31달러보다 높은 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9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테슬라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사진=테슬라) 테슬라가 올해 3분기 모델3의 고객 인도 대수는 222대에 그쳤다. 일부 생산 라인의 가동이 원활치 않으면서 저조한 인도량을 보이고 있다고 테슬라는 설명했다. 테슬라는 내년 1분기까지 모델3의.. 2017. 11. 3.
테슬라, 중국에서 전기차 생산 협정 체결 테슬라가 전기차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할 전망이다. ■ 중국과 협정 체결 테크크런치, 포츈 등 외신 다수는 테슬라가 상하이 자유무역구에 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상하이 정부와 협정을 체결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협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지난 6월 블룸버그는 테슬라가 중국 내 공장 설립과 관련해 상하이 시와 합의에 임박했다고 전한 바 있다. 중국이 또 뒤통수를 치지 않으면 다행이지만 우리나라와 경쟁으로 보면 좋다고만 할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 현재상황 현재 테슬라는 중국에서 자사 차량을 수입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테슬라가 중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게 되면 해당 차량에 정부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국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판매가의 40% 수준이.. 2017.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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