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우디 전기차3 아우디 저가형 전기차 가격과 주행거리 아우디가 저가형 e-트론 SUV 전기차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 배터리 및 무게 기존 e-트론 SUV 전기차 배터리 용량이 95kWh이지만, 저가형 모델은 71kWh 배터리가 들어간다. 저가형 모델의 차량 무게는 기존 95kWh보다 120kg 가벼워진다. ■ 주행거리 아우디는 저가형 e-트론 주행거리가 유럽 WLTP 기준으로 299km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95kWh 모델의 WLTP 기준 주행거리는 399km다. ■ 제로백 e-트론 저가형 모델은 230kW 출력의 듀얼모터와 4륜 구동 시스템이 들어가며, 시속 0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초다. ■ 전략 아우디는 현재 e-트론 판매에 대한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95kWh 모델을 미국, 유.. 2019. 8. 2. 아우디가 공개한 사이드미러 없는 e-트론 전기차 아우디가 내년 국내에 출시 예정인 SUV 타입의 순수 전기차 'e-tron(트론)' 양산형을 공개했다. ■ 가격 아우디가 공개한 e-트론 전기차 유럽 기준 시작가격은 7만9천900유로(약 1억517만원)다. 북미지역의 경우 내년 2월 '에디션 원' 버전이 출시되며 이 버전의 가격은 8만6천700달러(약 9천759만원, 보조금 제외가)다. ■ 국내 출시 예정일 국내에서도 북미지역과 비슷한 시기에 아우디 e-트론이 판매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는 2021년까지 국내에 150여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400여대의 급속 및 완속 충전기를 직접 설치할 계획이다. ■ 각각 다른 전략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브랜드AS재무HR 담당 그룹 총괄사장은 지난 4월 6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 2018. 9. 19. 아우디 SUV 전기차, E-트론 지능형 충전 방식 [사진] 아우디, e-트론 콰트로 콘셉트 아우디가 SUV 전기차 E-트론 출시에 앞서 운전자가 더 쉽게 전기차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해결책을 내놓았다. 19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아우디는 E-트론 고객을 위해 가정용 지능형 전기차 충전 방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지능형 충전 기능 E-트론의 기본 충전 시스템은 최고 11kW 출력을 특징으로 하며, 여기에 더해 아우디는 추가적으로 기존 시스템의 두배인 22kW까지 출력 가능한 충전 시스템 옵션을 제공한다. E-트론 운전자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와이파이를 통해 충전 시스템에 연결이 가능하며, 홈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을 적극 이용하는 '지능형 충전 기능'을 제공받게 된다. 페르민 소네이라(Fermin Soneira) 아우디 제품 .. 2018. 6. 22. 이전 1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