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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레저

제네시스 G70 출시 첫날 2100대 계약

by 탄슈 2017.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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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제네시스의 럭셔리 중형 세단 G70이 판매 개시 첫 날부터 2,100대의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한다.
G70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듯 하네요.


G70의 올해 판매 목표는 5,000대이다.
그러나 이미 목표의 40%를 뛰어넘은 실적이다.
해당 판매수는 고급차 시장, 동일 세그먼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벤츠 C클래스 등 독일 브랜드의 지난해 월평균 판매대수의 약 3배에 달하는 수치다.


G70은 지난 18일부터 주요 판매거점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전시되고 있었다.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사전 시승예약 이벤트에서는 1만 명에 달하는 고객이 시승을 신청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사전계약 없이 본 계약 첫 날 하루 만에 거둔 실적임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결과"라고 설명했다.


제네시스 G70는 중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 역동적이고 우아한 외관과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 3.3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터보, 2.2 디젤 등 파워트레인 3종과 제로백 4.7초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경쟁사로는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등이 꼽히고 있다.
제네시스 G70 가격은 경쟁 차량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G70 최저가(3,750만원)는 3,000만 원대에서 시작하지만, 독일 경쟁 중형 세단은 4,000만 원대 후반에서 시작한다.
BMW3 시리즈는 4,740만~5,600만원에 아우디 A4는 4,950만~5,990만원에 국내에 판매 중이다.

3,000만원이면 적은 돈이 아니다.
금액차이가 많이 안나면 수입차를 선호 국내에서 판매 첫날부터 큰반응이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제네시스 G70 인공지능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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