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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92

2021년형 K9 음성인식 등 기능 추가 출시 기아자동차가 9일 2021년형 K9을 출시했다. ■ 편의성 신형 K9은 음성 인식 기능을 신규 적용해 운전자가 음성 명령만으로 창문과 선루프, 트렁크를 개폐하거나 시트 열선/통풍 및 공조를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앞좌석에는 고속 무선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내장 라인업에는 밝은 갈색 톤의 새들브라운 색상을 새로 도입했다. 아울러 앰비언트 라이트(무드 조명) 적용 범위를 늘려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 엔진별 트림 가솔린 3.8, 가솔린 3.3 터보 엔진별 트림은 각각 2종으로 단순화했다. 각 트림에서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 자유도가 향상됐다. 신설된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묶어 추가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 가격 2021년형 기아 K9 .. 2020. 4. 9.
2018년 올해의 8대의 자동차 ■ 올해의 가격표 - 롤스로이스 컬리넌 롤스로이스가 고수하고 있는 프론트 그릴은 파르테논 신전의 모습을 본떠 만든 것이다. 웅장한 크기이지만 처음부터 SUV를 고려해 디자인한 것처럼 컬리넌에 착 들어맞는다. 롤스로이스에서 만든 첫 번째 SUV인 컬리넌은 커다란 그릴과 한껏 부푼 덩치가 어울려 기분 좋은 위압감을 준다. 엔진도 위력을 감추지 않는다. 6.8리터 V12 엔진이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86.7kg·m로 거구를 움직인다. 다만 가격은 '위협적'이다. 4억 6천9백만원부터 시작하는데, 개별 사양인 '비스포크'로 차를 꾸미면 기존 가격은 아무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솟구친다. ■ 올해의 귀환 - 폭스바겐 티구안 늦어도 2017년엔 나왔어야 했다. 2016년에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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