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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택시2

아마존 산하 죽스, 로봇택시 아마존 산하 자율주행차 개발 업체 죽스가 완전자율주행차를 내놓고 로봇택시 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죽스는 14일(현지시간) 승합차 형태의 4인용 완전자율주행 로봇택시를 공개했다. 이 로봇택시는 시속 120km로 주행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16시간을 운행할 수 있다. 죽스의 완전자율주행차는 차량의 4곳 모퉁이에 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다 센서를 장착했으며 270도로 도로상황을 감지할 수 있다. 이 차량은 도심형 차량호출 서비스 모델로 디자인 됐다. 고객은 죽스의 차량호출앱을 이용해 로봇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죽스는 이번에 완전자율주행차의 출시로 내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가스 등에서 차량호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마존은 2021년에 우버.. 2020. 12. 15.
영화에서 보던 로봇택시 사업 확대 알파벳 산하 자율주행차 개발업체 웨이모가 르노·닛산자동차 연합과 손잡고 로봇택시 사업을 일본과 유럽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CNBC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웨이모는 르노·닛산자동차 연합과 제휴를 맺고 미국 일부 지역에서 제공해오던 로봇택시 서비스를 일본과 프랑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르노와 닛산 연합은 이를 위해 일본과 프랑스에서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사업을 구체화하고 이를 전담할 합작사를 세우기로 했다. 웨이모와 르노, 닛산 3사는 일본과 프랑스에서 추진할 세부사업에 관한 독점 계약을 맺었으며 승객과 화물을 수송하는 서비스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로봇택시나 배차 및 배송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웨이모는 이번 제휴로 미국 피닉스와 애리조나주의 일부 지역에서 제공해왔던 로봇택시 서비스를 글로벌 지역으로 확장할 .. 201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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