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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컬리넌2

롤스로이스 7월까지 98대 판매, 전년 동기 42% 성장 △ 롤스로이스의 첫 SUV '컬리넌' ■ 판매량 상승 이유 초호화 자동차 브랜드 롤스로이스의 국내 판매량이 예사롭지 않다. 이미 지난해 판매량에 육박하는 실적을 거두면서 올해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수억 원대 고가의 차량을 판매하면서도 판매량이 수직 상승하는 이유는 신차 효과로 보인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지난달 16대가 신규 등록됐다. 롤스로이스의 7월까지 누적 등록 대수는 98대로 전년 동기 대비 42.0% 성장했다. 롤스로이스는 지난해 총 123대를 판매하면서 국내 진출 15년 만에 처음으로 세 자릿수 연간 판매와 함께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올해 실적도 낙관적이다. 롤스로이스의 올해 판매 추세를 보면 지난해 판매량을 훌쩍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 월.. 2019. 8. 8.
2018년 올해의 8대의 자동차 ■ 올해의 가격표 - 롤스로이스 컬리넌 롤스로이스가 고수하고 있는 프론트 그릴은 파르테논 신전의 모습을 본떠 만든 것이다. 웅장한 크기이지만 처음부터 SUV를 고려해 디자인한 것처럼 컬리넌에 착 들어맞는다. 롤스로이스에서 만든 첫 번째 SUV인 컬리넌은 커다란 그릴과 한껏 부푼 덩치가 어울려 기분 좋은 위압감을 준다. 엔진도 위력을 감추지 않는다. 6.8리터 V12 엔진이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86.7kg·m로 거구를 움직인다. 다만 가격은 '위협적'이다. 4억 6천9백만원부터 시작하는데, 개별 사양인 '비스포크'로 차를 꾸미면 기존 가격은 아무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솟구친다. ■ 올해의 귀환 - 폭스바겐 티구안 늦어도 2017년엔 나왔어야 했다. 2016년에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했.. 2018.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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