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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트위지2

르노 트위지, 퍼스널 모빌리티 새로운 대안 조명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대중 교통 대신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가 발표한 최근 통계에 따르면, 3월 첫 주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승객 수는 1월에 비해 34.5%가 줄었다. 나만의 자가용을 활용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덜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자가용 이용이 많아지면, 도심지역의 경우 주차난이 생길 수 있다. 게다가 주차공간이 좁으면 크기가 큰 차량이 불리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르노 트위지 등의 초소형 전기차가 새로운 교통 수단으로 주목받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트위지는 일반 자동차 주차공간에 석 대를 주차할 수 있는 길이 2338㎜, 폭 1237㎜, 높이 1454㎜의 초소형 크기다. 당연히 좁은 골목도 쉽게 지날 수 있고, 주차 공간을 보.. 2020. 5. 19.
람보르기니로 불리고 싶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사진 = 전기차 트위지 르노삼성자동차가 판매 하고 있는 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소개한다. 트위지는 르노의 고성능차 사업부 르노스포츠가 개발을 주도한 마이크로 모빌리티로, 콘셉트카로 머물던 트위지의 디자인을 양산화해 주목을 받았다. '이런 차를 누가 구매할까' 싶지만, 트위지는 이미 글로벌 40여개 국가에서 2만대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국내에서도 중고 트위지는 웃돈을 주고 구매해야 할 정도인데, 그 마저도 소개되는 매물마다 곧장 팔려나간다는 게 중고차 업계 종사자들의 설명이다. ■ 트위지 시승 1일차, 뭐지?? 사진 = 르노 트위지 인텐스 일반 도로에서는 처음 본 트위지였기 때문에, 한참을 구경하고 차량을 면밀히 관찰했다. 그때까지는 몰랐다. 그날로부터 2박 3일간 트위지를 .. 2017.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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