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북한 6차 핵실험1 북한 6차 핵실험에 중국도 대피 소동 북한에서 600km나 떨어진 하얼빈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어 중국 시민도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3일 문재인·도널드 트럼프 체제 출범 이후 첫 번째 핵실험이자 총 여섯 번째 핵실험을 강행했다. 이날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지하 핵실험장에서 이뤄진 북한의 6차 핵실험은 북한과 중국 접경인 중국 지린(吉林)성 옌볜 조선족자치주와 백두산, 러시아 연해주 일대를 강타했다. 지진파 충격을 가장 크게 느낀 곳은 핵실험장이 있는 풍계리와 가까운 지린성 일대였다. 또 한 병원에서는 수액을 맞던 환자가 놀란 나머지 수액 병을 든 채 피신했다 3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북한의 제6차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북중 접경지역 옌지시에서 한 주민이 수액주사를 받던 도중 건물 밖.. 2017. 9.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