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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충전소2

정부청사 내 첫 수소충전소 준공, 하루 60대 충전 가능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Net)'가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서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수소에너지네트워크는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 11개 기업이 참여하는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 김용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 등을 비롯해 관계기관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관계부처의 협업으로 1년 내 구축을 완료한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는 하루 60대까지 충전이 가능, 향후 행복도시 내 수소차 보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정부청사부지 내에 수소충전소를 건립하기 위해.. 2020. 9. 2.
오픈 한 달도 안 지난 수소충전소, 부품 문제로 고장 현대차 넥쏘 등 수소전기차 오너들의 충전을 위한 수소충전소가 잦은 고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전체 수소충전소 관리에 대한 정부 차원의 특단 대책이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정부는 뚜렷한 대책이 없다. 수소충전소 정보 모바일 앱 ‘하이케어(H2Care)’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30곳의 수소충전소 중 고장 상태인 곳은 , , , 4곳이다. 또 유지 보수로 인해 충전이 불가능한 곳은 , 2곳이다. 충전이 불가능한 곳이 6곳 이상이다. 충전소 상황에 따라 사용이 불가능한 곳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픈된 서울 강동 수소충전소는 약 한 달동안 잦은 고장에 시달렸다. 높은 충전 수요가 주된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 달동안 압축기 고장, 안전 문제로 인한 ..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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