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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2

한국GM의 함박웃음 이유는? ■ 초도물량 완판 한국GM이 오랫만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쉐보레 브랜드가 지난 9월 출시한 대형 SUV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의 초도물량이 완판된 때문이다. ■ 4000대 계약 28일 한국GM 관계자는 “쉐보레는 7인승 대형 SUV 트래버스(Traverse)와 픽업트럭 콜로라도(Colorado)를 올해안에 각각 2000대씩 초도물량을 미국 GM 본사에 주문한 상태”라며 “현재 이들 차량은 각각 2000대 이상씩 계약을 돌파했다”라고 말했다. 올해안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도될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물량 총 4000대가 모두 계약됐다는 얘기다. 그는 이와 함께 “우리나라 경제가 불황을 겪고 있고, 자동차 산업도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판매가 잘 될지 살짝 고민을 했었던 것도 사실이.. 2019. 10. 29.
쉐보레 픽업 트럭 '콜로라도' 국내 출시 쉐보레는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8월 국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1918년 브랜드 최초의 트럭인 '원톤'부터 100년을 이어온 픽업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쉐보레 정통 중형 픽업트럭으로, 픽업트럭의 본고장이자 시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에만 14만 대 이상 판매됐다. '콜로라도'의 인기 비결은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편의사양에 있다. 뒷 범퍼 모서리에 발판을 탑재해 적재함에 오르지 않고 손쉽게 화물을 옮길 수 있는 '코너 스텝', 테일게이트를 가볍게 열고 닫을 수 있는 '내부 토션바'와 '로터리 댐퍼', 안전하고 천천히 열리도록 하는 '이지 리프트'와 '로워 테일게이트' 등을 탑재했다. 또 어두운 곳에서 적재함을 비추는 '카고 램프', 적재함 안쪽을 특수 ..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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