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쏘울 전기차1 2021 쏘울 전기차 출시...트림별 배터리 용량 차등화 프레스티지 트림 250km 주행, 노블레스 트림 386km 주행 가능 기아자동차가 23일 출시한 2021 쏘울 부스터 EV 전기차에 트림별로 배터리를 차등적용한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250km 주행 가능한 39.2kWh 용량의 도심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되며, 노블레스 트림에는 386km 주행 가능한 64kWh 배터리가 탑재된다. 기존에 판매된 쏘울 부스터 EV는 ‘슬림 패키지’ 마이너스 옵션이 있었는데, 이는 전 트림 적용이 가능했다. 해당 패키지를 선택하면 64kWh 용량의 배터리가 39.2kWh급으로 낮아지며 350만원을 절감할 수 있었다. 해당 패키지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기아차 니로 EV등에도 적용됐다. 하지만 대다수 현대기아차 전기차 고객들은 오히려 주행거리가 더 높은 64kW.. 2020. 3. 2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