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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2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 스마트폰 지난해 세상에 모습을 보인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바둑으로 이기면서, 우리는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를 더 자주 듣게 됐다. 인공지능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지적 능력이다. 과거의 컴퓨터는 인간이 입력한 내용을 빠르게 처리하는 연산 기능이 전부였지만, 인공지능 컴퓨터는 학습을 통해 정보를 쌓고, 스스로 생각해 결정을 내린다. 지난해 이세돌 9단과 대결한 알파고는 과거 바둑 기사들의 경기 기록을 중심으로 학습해 이기는 방법을 생각했다면, 올해 중국의 커제와 대결할 때는 자신과의 대결을 통해 실력을 쌓았다. 일정 수준의 정보만 있으면 인간이 가르치지 않아도 스스로 배우며 진화한다. ■ 일상 상활 속 인공지능 우리 일상 생활에서도 인공지능을 만날 수 있다. 포털 사이트는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개별 사용자에게 더 어울.. 2017. 10. 21.
인터페이스의 진화, 모바일 포스트(아이폰)에서 보이스 퍼스트(AI)로 변화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7에선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됐다. LG전자, 필립스, 보쉬, 밀레 등 대형 부스에선 "오케이 구글", "알렉사"를 외치는 목소리들이 심심찮게 들렸다. 그리곤 곧바로 여러 가전제품들이 목소리에 반응하는 장면이 시연됐다. 비슷한 장면으로, 지난 17일 막을 내린 네이버 개발자 컨퍼런스 데뷰 2017에서 전시장 한켠에 조그맣게 꾸려진 한 부스가 유독 많은 관심을 모았다. ■ 네이버 인공지능(AI) 네이버가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입힌 인공지능(AI) 스피커 '프렌즈'를 대중에게 공개한 것이다. 참관객들은 네이버의 AI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프렌즈 스피커에 다양한 명령어를 내리는가 하면, "귀엽다"는 말과 함께 강한 호기심을 보였다. 두 사진은 최.. 2017.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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