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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2

KT, 판교 자동차 자율주행 도시 되다. 수소연료전지차의 글로벌 테스트베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로 손꼽힌다. 그렇다면 자율주행자동차는 어디일까? KT가 경기도 판교를 자율주행차를 위한 국내외 테스트베드로 육성계회을 세웠다. KT(회장 황창규)는 10일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자율주행 실증단지 구축사업에 공식 참여하기로 밝혔다. ▷ 2019년 12월 이에 따라 KT는 2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총면적 43.2만㎡의 판교제로시티 조성 사업에 맞춰, 오는 2019년 12월까지 총 200억원 이상을 투자, 판교제로시티 내에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구축하게 된다. 판교 주민에게는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 하이브리드 V2X 올해 내에 5G 시범네트워크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을 완료한 뒤 세계 최초로 거주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5G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조성한다는 게 KT.. 2017. 10. 11.
SK텔레콤, 경부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주행 결과 발표 지난 7월 통신사 최초로 자율주행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한 SK텔레콤의 자율주행차가 출근시간으로 차량이 붐비는 경부고속도로 시험 주행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9월 21일 SK텔레콤은 자사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가 오전 출근시간에 서울 만남의 광장을 출발하여 수원신갈 나들목(IC)까지 약 26 km의 경부고속도로 구간에서 시험 주행을 성공적으로 주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SK텔레콤 자율주행차의 최고속도는 80km/h였으며, 평균속도는 47km/h로 주행시간은 약 33분이었다. 자율주행 면허로 허가 받은 최고속은 80km/h까지로, SK텔레콤은 허가속도를 넘지 않도록 소프트웨어를 설정했고 한다. 이 차에는 연구원 및 일반인 등 2명이 탑승해 주행 과정을 끝까지 지켜봤다. 자율주행차에 탑승한 일반인이 좀 부럽네요... 2017.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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