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동킥보드1 자전거 도로 허용, 공유 전동킥보드 업계 '화색' 전동킥보드를 면허 없이 자전거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게 되면서 공유 전동킥보드 업계에 화색이 돌고 있다. 전동킥보드 업체들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이용층이 늘고, 규제까지 완화되면서 시장 확대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연내 전동 킥보드를 자전거 도로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일 국회를 통과해 연내 시행 예정인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전동킥보드를 차도가 아닌 자전거 도로에서 통행도 허용하며, 면허 없이 만 13세 이상이면 탈 수 있게 하는 게 골자다. 그동안 전동킥보드는 만 16세 이상 오토바이나 스쿠터를 탈 때 필요한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가 있어야 탈 수 있었다. 국내에는 킥고잉, 씽씽, 고고씽, 라임 등 10여개 이상의 업체들이 약 2만대의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모빌.. 2020. 5. 2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