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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전기차2

제네시스 첫 전기차, 달리면서 스스로 충전하는 놀라운 기술 지난 1월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한 모빌리티 스타트업이 화제를 일으켰다. 주인공은 태양광으로 달리는 전기차 '시온(Sion)'을 공개한 독일 스타트업 소노모터스(Sono Motors). 차체에 태양전지 248개를 부착한 시온은 독일의 맑은 날을 기준으로 하루 충전 시 최대 35㎞를 달릴 수 있다. 가격 또한 2만5500유로(약 3400만원)로 기존 전기차보다 훨씬 저렴해 내년 공식 인도를 앞두고 1만2000건 이상의 사전 주문이 몰렸다. ■ 스스로 충전 전기차 시대 도래를 앞두고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달리면서 스스로 충전하는 고급 전기차 세단이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월 상하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2021. 6. 17.
현대 제네시스 전기차 주행 테스트 ■ 주행 테스트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순수 전기차 실도로 주행 테스트에 돌입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최근 위장막으로 감싸진 전기차 테스트 차량을 투입했다. 해당 차량은 전국에 설치된 주요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기 충전 테스트도 진행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2017년부터 한번 충전으로 500km 이상 주행 가능한 G80 급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뜻을 전했다. ■ 출시 시기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사업부장 부사장은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이 적용된 제네시스 전기차의 출시 가능 시기를 오는 2021년 또는 2022년으로 내다봤다. 제네시스가 적용할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할 CES 2019에서 공개될 'e-GMP'가 될 가능성이 높다. 현대차는 .. 201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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