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포드 레인저 랩터1 한국시장 상륙 앞둔 포드 ‘레인저’..안전·신뢰 ‘논란’ 포드가 북미 주력 모델인 픽업 트럭 레인저의 재리콜로 차량의 안전성과 신뢰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포드는 지난해 화재위험으로 리콜한 레인저에서 동일 결함이 또 발견돼 북미에서 6000여대를 재리콜할 방침이다. 레인저는 이 결함으로 한 차례 리콜됐던 차종이어서 포드의 품질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이 우려된다. 이 모델은 작년 9-10월께 HVAC 블로워 모터(Blower Motor, 자동차 공조시스템) 결함으로 해당 부품을 교체 했지만, 다시 오작동이 발생해 화재 위험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레인저는 2019년형으로 미국 5384대, 캐나다 418대 등 규모이다. 지난해 난방-환기용 송풍기 팬 리콜 과정에서 설치된 교체 부품에 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0. 3.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