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현대차 코나1 소형 SUV 시장 '코나·셀토스' 양강구도 굳어지나 ◆ 기아차 셀토스와 현대차 코나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이 현대자동차(현대차)의 '코나'와 기아자동차(기아차)의 '셀토스'의 양강구도로 재편되는 분위기다. 르노삼성자동차(르노삼성) 'XM3', 한국지엠의 '트레일블레이저' 등 신차들의 선전으로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시장 구도가 형성되는 듯했지만, 두 모델 모두 지난달을 기점으로 판매량이 급감했다. 여기에 다음 달 '코나'의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까지 예고되면서 메이저 업체로의 '쏠림 현상'이 더욱 뚜렷해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소형 SUV 모델 내수 시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뒷걸음질 쳤다. 지난 7월부터 개별소비세 혜택이 기존 3.5%에서 1.5%로 줄어들.. 2020. 9. 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