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BMW2

아우디•폭스바겐 실적상승... 수입차 19%↑ 고속성장세 ☞ 상반기 수입차판매 14만2천68대... 전년동기比18.7%↑ ☞ 폭스바겐 영업 3개월만에 5천268대 팔아... 7위로 껑충 2015년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배기가스 조작)으로 주춤한 국내 수입차 시장이 초고속 성장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판매를 재개하면서 실적이 개선된데 따른 것이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2만3755대로, 상반기 누적으로는 14만268대로 각각 집계됐다. 이로써 수입차 업계는 전년동기보다 18.7%(2만2116대) 성장으로 상반기를 마감했다. 이는 수입차 시장의 초고속 성장세가 시작된 2011년 수준(16%)으로, 수입차 업계가 디젤게이트를 극복하고 있다는 계 업계 분석이다. ■ 상반기 판매 1위는? 올 상반.. 2018. 7. 8.
BMW M760Li xDrive, 고성능의 끝판왕 'V12' BMW 7시리즈 라인업의 '고성능 끝판왕' M760Li xDrive 차량엔 'V12' 문구가 눈에 띈다. 이 문구는 차량 측면 C필러, 앞좌석 센터 암레스트 부근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7시리즈 전용 태블릿 PC에도 새겨졌다. 기존 7시리즈와는 차별화를 만들어내려는 BMW의 의도로 보여진다. M760Li xDrive는 'V12' 가치를 살리기 위한 브랜드의 노력이 많이 들어간 차다. 2톤이 넘는 무게인데도 불구하고 막힘없이 전진하는 듯한 느낌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가진 럭셔리 세단임은 분명하다. BMW 코리아는 일부 미디어를 대상으로 최근 '고성능 M과 함께'라는 미디어 테마 시승 행사를 열었다. 이중 BMW M760Li xDrive의 구체적 특징을 살펴보기로 하자. ■ 시속 180km/h 넘.. 2017. 10. 3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