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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가전

스마트워치 비타, 배터리 최대 4주 기존 2배

by 탄슈 2017.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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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최대 4주간 유지되는 새로운 스마트 워치가 등장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테이에이블 등 외신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 스마트 워치 비타(VIITA)가 소개됐다고 보도했다.
 

스마트 워치 비타는 전체 디지털 LCD 타입의 아날로그모델(액티비)과 디지털 하이브리드 모델(캐주얼)로 나뉜다.


▷ 특징


이 제품은 일반적인 스마트 시계가 가지고 있는 시계, 보행거리 등 기본적인 기능과 HRV(심박수체크)를 위한 광학 심박 센서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가장 큰 특징은 배터리 구동 시간이 최대 4주란 점이다.
기존 제품과 비교하면 약 두배 이상 배터리 성능이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OS에 모두 대응하며, 스마트폰에 연결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판매가
판매가는 액티비 모델이 175달러(약 20만 원), 캐주얼 모델이 135달러(약 15만 원)다.
제품 배송은 오는 12월이 목표다.


△ 갤럭시기어 s1

처음 출시된 스마트워치를 생각한다면 지금은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디자인측면에서는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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