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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레저

최고급 튜닝 슈퍼카 브라부스 컴플리트카 한국 상륙

by 탄슈 2017.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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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튜닝을 통해 슈퍼카에 가까운 차를 만들어내는 '컴플리트카' 브랜드 '브라부스'가 24일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했다.


■ 하나뿐인 슈퍼카
브라부스 컴플리트카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퍼포먼스와 인테리어를 튜닝해 '단 하나뿐인 슈퍼카'로 재탄생된다.

독일 정부의 제품인증테스트(TUV)를 통과한 부품만 사용하며, 브라부스 본사 정책에 따른 3년 10만km의 품질보증과 함께 애프터서비스를 국내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 시장에는 효성그룹의 투자 유치를 받은 아승오토모티브그룹과 손을 잡고 론칭했다.
 


 
■ 튜닝 문화의 터닝포인트
차지원 아승오토모티브그룹 대표는 "고성능 세단과 SUV를 자랑하는 브라부스 컴플리트카 국내 론칭은 한국 튜닝 문화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부스는 서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도 리뉴얼 오픈했다.
서초 지점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다양한 컴플리트카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전시장으로 꾸며졌다.

사전 예약을 통한 개인 상담 서비스는 물론, 튜닝 파츠를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다.
차 대표는 "리뉴얼 오픈한 아승 서초 지점은 튜닝 파츠 장착은 물론 컴플리트카까지 튜닝과 관련한 모든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원스탑(One-stop)으로 제공 가능한 통합 센터"라고 말했다.

이날 브라부스 론칭을 위해 한국을 찾은 콘스탄틴 부시맨 브라부스 영업담당 임원은 "브라부스는 연간 7천500대 규모의 컴플리트카를 전 세계 시장에 판매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 회사"라며, "아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승은 향후 '압트' 및 '테크아트' 등의 튜닝브랜드 론칭과 함께 클래식 카 등으로의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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