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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포미족, 가치소비를 즐기는 사람들 셀프 기프트

by 탄슈 2017.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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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가구, 포미족
2017년 소비 트렌드는 혼밥, 혼술, 혼행 등 1인 가구를 중심으로 '내 인생은 한번 뿐(You Only Live Once)'이라는 세대 가치관이 더해져 자기 만족적 소비를 추구하는 경향이 짙었다.

실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5-39세 가구의 소비 지출 비중은 전체의 64.5%로 절반이 넘었으며, 이 중 대부분이 건강, 여행, 자기개발 등 자신의 가치를 소비하는데 지출을 더 늘리고 싶다고 답했다.

이와 같이 자신이 가치를 두는 제품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가치소비를 즐기는 사람들을 '포미족'이라고 부르는데, 포미(For Me)란 건강(For health), 싱글족(One), 여가(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신조어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힘입어 연말을 맞아 자신을 위해 선물하는 '셀프 기프트(Self-Gift)'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다.
포미족들을 중심으로 한 해 동안 고생한 나 자신을 위해 가치 있게 소비하려는 경향이 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새해를 맞아 자기관리를 할 수 있는 가치 소비 제품들이 포미족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대중교통 출퇴근으로 피곤한 나를 위해

 
새해에는 출근길 지옥철을 벗어나 보다 편하게 출퇴근 하기를 원하는 포미족에게는 전기자전거가 제격이다.

삼천리자전거의 팬텀 제로(ZERO)는 휴대성이 좋은 미니벨로 타입에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전기자전거다.

뒷바퀴의 허브 쪽에 모터가 장착된 후륜 구동 방식 파워 어시스트 시스템 및 스로틀 시스템 겸용 전기자전거로 페달링 없이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페달링을 함께할 경우 출퇴근과 함께 운동을 겸할 수 있으며 배터리 완충 시 파스 1단계로 조작해 최대 60㎞를 달릴 수 있다.

조작법에 따라 25km~60km까지도 주행 가능해 가까운 거리 출퇴근 시 이용하기에 효율적이다.


매일 야근에 지친 나의 눈 건강을 위해

 
올 한해 연속 야근에 지쳤다면 이번 연말 자신에게 숙면으로 지친 몸을 달랠 수 있는 스마트 기기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브레오'의 'isee5K'는 눈 주변 11개의 경혈점을 부드럽게 지압하는 온열 방식의 눈 마사지기다.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나 핸드폰 등 전자기기에 노출되어 경직된 눈 주변 근육을 공기 지압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수면 모드' 작동 시 10분 간 온열 및 공기지압을 동시에 진행, 근육을 이완시켜 사용자의 숙면을 돕는다.
무게가 318g으로 가볍고 접이식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스트레스에 지친 내 피부 탄력을 위해

 
올 한해 열심히 일하느라 피부 관리에 소홀했다면 연말을 맞아 피부탄력을 회복할 수 있는 뷰티기기에 투자해보자.

LG 프라엘(LG Pra.L)은 피부과에서만 받을 수 있는 전문 피부관리 케어를 집에서 직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셀프 에스테틱 뷰티 케어 제품이다.

'더마 LED 마스크 (톤업,탄력)', '토탈 리프트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등 피부 관리기 4종으로 구성됐다.

미국 FDA 인가(FDA cleared)로 효능과 안정성이 입증되었으며, 하루 9분 사용으로 톤 업과 탄력을 동시에 케어해준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올해 지속된 1인 가구의 증가와 가치소비 열풍으로 연말을 맞아 나를 위해 가치 있는 소비를 하려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내년에도 이 같은 소비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포미족을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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