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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레저

2018년형 코란도 투리스모 6종 편의성 및 가격

by 탄슈 2018.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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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모델 4종, 고급모델 2종 출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3일 서울 성동구 레이어57에서 SUV 스타일을 강화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8 코란도 투리스모의 출시 행사를 갖고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 2018년형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반모델 4종과 전고를 확대한 고급모델 샤토 2종 등 총 6종으로 출시됐으며, 전천후 아웃도어 활용성과 향상된 스마트기기 활용성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 디자인의 큰 변화
2018년형 모델의 외관상 가장 큰 변화는 대형 SUV에 걸맞은 전면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쌍용차는 웅장하면서도 힘이 넘치는 스타일을 표현하기 위해 후드의 캐릭터라인으로 입체감을 부여했고, 라디에이터 그릴도 사이즈를 확대하고 더욱 와이드하게 디자인했다.

또한 외장컬러로 아틀란틱 블루를 추가했으며 새로 적용된 숄더윙 라인의 프런트 범퍼와 와이드&슬림 안개등으로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 주차시 편리한 장애물 감지 센서
특히 2018년형 코란도 투리스모는 전방 장애물 감지 센서를 신규 적용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고, 스마트기기와의 연결성과 활용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줄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이 신규 채용됐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와이파이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의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 기타 편의성
이외에도 라디오 주파수 자동 변경, 라디오 실시간 음원 저장 기능, 음성인식 기능으로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 모델별 가격
판매가격은 일반 모델이 KX(11인승 전용) 2,838만원, TX 3,041~3,076만원, RX 3,524만원, 아웃도어 에디션(9인승 전용) 3,249만원이다.
샤토 모델은 하이루프 4,036~4,069만원, 하이리무진 5,22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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