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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가전

LG G7, 6.1인치 새로운 디스플레이 적용! 6월 출시 예정

by 탄슈 2018.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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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G6

LG전자의 차세대 프리미엄폰인 G7이 올해 6월에 출시될 전망이다.
G7의 코드명은 주디 (Judy)로 6.1인치 디스플레이로 출시될 것이라고 IT전문매체 벤처비트와 폰아레나는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 새로운 유형의 디스플레이
G7의 경우 MLCD플러스라는 새로운 유형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예정인데 일반 IPS LCD 화면보다 35% 적은 에너지를 소비한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 기본 사양
옥타코어 CPU와 Adreno 630 GPU를 사용한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가 G7 AP로 적용될 예정이다.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는 퀄컴의 차세대 프로세서로 갤럭시S9시리즈에도 적용된다.
G7은 4GB의 램과 64GB의 기본 용량이 제공된다.

 
■ 카메라 & 방수방진
후면 카메라에는 듀얼 카메라 가 사용되는데 조리개값은 f/1.6으로 13MP(메가픽셀)+13MP(메가픽셀)이다.
방수•방진의 경우 IP68 인증 등급을 받는다.
또한 G7의 경우 LG V30과 유사한 군용 규격을 충족해 뛰어난 내구성을 갖게 될 것이며, 스테레오 스피커 역시 적용될 전망이다.


■ 삼성의 독점
작년의 경우 삼성이 퀄컴과 스냅드래곤 835 칩셋에 대한 독점적인 계약을 맺으면서 LG G6은 예전 칩셋인 스냅드래곤 821을 적용했다.
결국 G6는 부진한 판매를 기록했고, LG전자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사업본부의 영업적자를 중단시키지 못했다.


한편, LG전자는 G7의 공개가 미뤄지면서 25일(현시시각)부터 열리는 MWC 2018에서 2018년형 V30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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