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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예인이라 가능한 수억대 빚쟁이에서 광속으로 부자가 된 7인

by 탄슈 2018.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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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걱정은 무엇이 있을까...?

여러 가지 꼽을 수 있겠으나, '연예인 걱정'을 떠올린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연예인들은 그만큼 자신의 삶 속 문제들을 잘 해결해나가기 때문이다.

몇몇 연예인들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 수입을 기록한다.

이러한 수입 덕분에 이들은 '수억원' 에서 '수십억원'의 빚이 생겨도 금방 해결해버린다.

'빚' 때문에 주변의 사람들, 또 팬들을 걱정시켰으나, 보란듯이 금방 해결해낸 연예인 7명을 소개한다.



1. 신동엽


연예인 중에서도 역대 가장 큰 액수를 빚진 신동엽은 80억원의 빚으로 전 국민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자만 쳐도 월 2천만원이지만, 항상 밝은 얼굴이었기에 더욱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왕성한 활동으로 몇 년 안에 모두 갚아 현재는 빚은 전혀 없는 상태이다.



2. 김동준


김동준은 알 사람은 아는 '명작'인 클레멘타인을 통해 50억원의 빚을 지게 되었다.

50억원이면 국내 기업 중 직원평균연봉 1위(9300만원)를 기록한 SK이노베이션 기업들도 53.7년 가량 일하면서 한 푼도 쓰지 않으면 갚을 수 있을 돈이다.

그러나 그는 통칭 '밤무대'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3년 반이라는 시간 안에 모두 청산할 수 있었다.



3. 양세형


개그맨으로 활동하는 양세형은 '전셋집' 자금을 마련하려고 동료인 박나래에게 '1억'을 빌렸다.

1억이면 대한민국 평균 근로자의 연봉 3년치와 비슷한 수준인데, 양세형은 단지 몇 개월도 안걸려 변제했다고 한다.

심지어 모든 여성들이라면 가지고 싶은 명품 가방을 이자값으로 선물하기도 했다.

 

4. 박현빈


트로트 가수인 박현빈은 대표곡 '곤드레만드레'를 통해 1년간 약 5억원을 호가하는 매출을 달성했다.

그러나 그에게 실질적으로 수입으로 받은 돈은 0원.

집안의 빚이 5억원이 넘었던 것이다.

다행히도 다음 해에는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그를 섭외하는 곳이 너무 많아 비슷한 매출을 한번 더 기록하며 빚을 모두 갚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5. 아이유


어릴 때 집안이 기울어서, 꽤나 많은 돈을 빚진 아이유.

집 전체에 '빨간 딱지'(가압류)가 붙었을 때 충격을 받았던 적도 있다고 한다.

빚으로 인해 집을 떠나 친척의 집에서 '눈칫밥'을 먹으며 살아온 아이유.

2010년도 역사에 남을 정도로 유명해진 히트곡 '좋은날'로 성공하면서 곧바로 부모님의 빚을 청산했다.

 

6. 이준


아이돌 그룹인 '엠블랙'출신의 이준 또한 집에 수억원의 빚 때문에 마음고생을 했다고 한다.

부모님께서도 늘 괴로워해서 자신의 마음도 아팠다던 아들.

그는 엠블랙 활동과 연기 활동의 성공으로 큰 돈을 벌게 되어 부모님의 빚을 청산했을 뿐 아니라, 번듯한 집까지 마련했다고 한다.

 

7. 바이브(윤민수, 류재현)


윤후의 아빠로도 유명한 윤민수. 그가 속한 그룹 바이브는 10억원의 빚을 채무 중이던 시절이 있었다.

바이브의 1집, 2집 모두 대중적으로 좋은 반응을 기록했었으나, 어찌 된 것인지 수익을 기록할 수는 없었다고 한다.

다행히도 '그 남자 그 여자'가 엄청나게 성공하면서 '10억'의 빚을 모두 청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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