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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레저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출시

by 탄슈 201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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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이 10일 오전 서울 청담동 벤틀리 서울에서 공개됐다.

 

올해 3월 최초로 공개된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은 궁극의 럭셔리와 최첨단 기술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표준으로 오는 3분기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본격적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한국 시장에는 2020년 초 인도가 될 예정이다.

 

신형 컨티넨탈 GT V8 및 GT V8 컨버터블은 550마력의 최고 출력과 78.5kgf·m(77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새로운 4.0리터 트윈 터보 V8엔진이 탑재되어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하며, 독보적인 럭셔리 감각 및 최첨단 기술을 이상적으로 결합시킨 궁극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이다.

 

550PS의 최고 출력과 78.5kgf·m(77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4.0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더욱 강력하면서 주행거리까지 늘어났다.

 

벤틀리는 2003년 1세대 컨티넨탈 GT를 선보이며 모던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세그먼트를 개척한 주인공으로, 이번 3세대 GT V8 라인업을 통해 새로운 경지를 선사한다.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우아한 카리스마와 날렵한 조형미가 어우러진 차체는 다양한 소재와 결합하여 가슴을 뛰게 하는 매력을 발산한다.

 

 

새로운 V8 모델에는 20인치 10-스포크 도장 마감된 알로이 휠이 장착되며, 최대 22인치의 서로 다른 다양한 9가지 윌디자인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전방 및 후방 경량 안티 롤 바가 탑재돼 탁월한 핸들링을 가능하게 하며 벤틀리의 인텔리전트 다이내빅 라이브 시스템을 위해 개발된 첨단 어댑티브 새시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다.

 

GT V8 컨버터블의 테일러드 루프는 최대 50km/h의 속도로 주행중일 때에도 19초 만에 열고 닫을 수 있다.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만으로 럭셔리 쿠페에서 오픈 탑 그랜드 투어러로 변신한다.

 

럭셔리한 실내는 비교 불가능한 그랜드 투어링의 우하함을 선사한다. 최고급 품질의 가죽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얻은 진귀한 베니어 등 천연 소재가 수작업으로 제작돼 실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은 운전자에게 훌륭한 수준의 피드백을 제공할 뿐 아니라 가변 랙 비율을 적용하여 향상된 반응성과 더 큰 조향각으로 핸들 조작을 용이하게 하며 고속 주행 시 탁월한 안정성을 확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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