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세타2엔진 평생 보증 대상 차종 확인하기
현대기아차가 국내 쎄타2 GDi 차량 고객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엔진 평생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월 11일 밝혔다. 엔진 예방 안전 신기술인 엔진 진동감지 시스템(KSDS, 이하 KSDS) 적용을 확대하고, 이 차량들에 대해 엔진을 평생 보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엔진 결함을 경험한 고객들에게는 보상도 실시하기로 했다. ■ 대상차량 대상 차량은 쎄타2GDi, 쎄타2 터보 GDi 엔진이 장착된 2010~2019년형 현대차 쏘나타(YF/LF), 그랜저(HG/IG), 싼타페(DM/TM), 벨로스터N(JSN), 기아차 K5(TF/JF), K7(VG/YG), 쏘렌토(UM), 스포티지(SL) 총 52만대다. 생산 기간과 엔진 타입 등은 표를 통해 볼 수 있다. ■ 동등한 수준의 보상 현대기아차는 미국에서..
2019.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