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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가전38

아이폰12 부품비용 아이폰11보다 21% 늘었다. 원인은 삼성? 애플 아이폰12의 부품 비용이 약 415달러(약 45만4,700원)로 아이폰11보다 21% 증가했다고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가 발표했다. 애플의 자체 설계 부품인 A14 바이오닉 칩, PMIC, 오디오, UWB 칩 등은 전체 비용의 16.7% 이상을 차지했다. 아이폰12의 부품 비용 상승 요인으로는 디스플레이를 LCD에서 OLED로 전환하면서 23달러 가양 비용이 증가한 것 외에, 5G 관련 5G 모뎀, 트랜시버, RF 프론트엔드 시스템 등의 부품에 34달러가 더 소요되었다. 미국 시장용 아이폰12(mmWave 5G 탑재의 128GB 용량)는 최대 431달러로 아이폰11보다 부품 비용이 26%, 해외시장용 아이폰12(Sub-6GHz 5G만 탑재)의 부품 비용은 간소화된 RF설계에 의해 27달러 이상 절.. 2021. 1. 15.
'애플 글라스' 프로토타입 2단계, 올해 발표 가능성 애플이 개발 중인 AR(증강현실) 글라스가 프로토타입 2단계에 진입했으며 이르면 올해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 글라스'는 프로토타입 개발 2단계에 진입했으며 몇 달 내에 3단계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토타입 디자인이 완료되면 6~9개월 동안 엔지니어링 검증을 거치게된다. 애플은 '애플 글라스'의 무게를 개선하고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데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6월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 기자는 "애플이 AR/VR 헤드셋과 AR전용 글라스를 모두 개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애플 헤드셋의 프로토타입이 페이스북 오튤러스 퀘스트의 소형 버전과 비슷하며 더 날렵하고 가벼울 것"이라며 "애플이 내부 회의를.. 2021. 1. 11.
통신사가 애플의 아이폰 광고를 해주는 이유 아이폰을 만들어 파는 애플은 우리나라 통신사들에게 사실상 아이폰 광고와 같은 광고를 하도록 강요하고 그 비용을 통신사들이 내도록 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렇게 멋지고 좋은 애플 휴대폰을 00텔레콤에서 가입하라’는 광고이니 통신사 광고가 아니라 사실상 아이폰 광고라는 겁니다. 광고 시안도 애플이 결정합니다. 애플의 갑질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대목입니다. 공정위의 시정요구에 애플은 한발 양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광고를 스스로 하는 대신 단말기 가격을 올린다면 그걸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자기네 상품의 광고를 남의 돈으로 할 수 있다면 애플 아니라 누구라도 그런 선택을 할 것입니다. 우리가 궁금한 것은 통신사들이 왜 그런 압박을 받아들였느냐는 것입니다. 추측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 통신사.. 2020. 6. 19.
태그호이어 뉴 커넥티드 스마트워치 태그호이어는 2019년 커넥티드 워치 골프 에디션을 공개하고, 지속적인 혁신과 개발에 주력해왔다. 그리고 2020년 마침내 럭셔리 커넥티드 워치의 혁신가이자 리더로서 명성을 확고히 이어갈 3세대 커넥티드 워치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태그호이어 뉴 커넥티드 스마트워치는 크로노그래프의 정교하고 우아한 정신을 이어받았다. 더불어 브랜드가 160년 넘게 이어온 전통과 유산을 명확히 담고 있으며, 동시에 최신 기술력과 성능으로 최상의 디지털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구글 웨어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데일리 커넥티드 서비스까지 가능해진 뉴 커넥티드 스마트워치는 내부에 GPS와 심박수 측정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스포츠 앱과 연동하면 골프와 러닝, 사이클링, 트레킹, 피트니스 등 다양한 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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