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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 실적상승... 수입차 19%↑ 고속성장세 ☞ 상반기 수입차판매 14만2천68대... 전년동기比18.7%↑ ☞ 폭스바겐 영업 3개월만에 5천268대 팔아... 7위로 껑충 2015년 폭스바겐의 디젤게이트(배기가스 조작)으로 주춤한 국내 수입차 시장이 초고속 성장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판매를 재개하면서 실적이 개선된데 따른 것이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2만3755대로, 상반기 누적으로는 14만268대로 각각 집계됐다. 이로써 수입차 업계는 전년동기보다 18.7%(2만2116대) 성장으로 상반기를 마감했다. 이는 수입차 시장의 초고속 성장세가 시작된 2011년 수준(16%)으로, 수입차 업계가 디젤게이트를 극복하고 있다는 계 업계 분석이다. ■ 상반기 판매 1위는? 올 상반.. 2018. 7. 8.
판매 중지 처분받은지 1년 2개월만에 판매 재개 시작한 아우디, 주력 모델은? 아우디코리아가 6일 고성능 스포츠카 'R8 V10 플러스 쿠페'를 선보이며 판매 재개에 시동을 걸었다. '디젤게이트'로 판매 중지 처분을 받은 지 1년 2개월 만이다. 이날 아우디의 판매 재개를 알린 'R8 쿠페'는 제로백 3.2초, 최고속도 330km/h에 이르는 고성능 차로, 아우디 브랜드가 가진 모터스포츠 DNA가 녹아든 모델로 알려졌다. 아우디코리아는 R8 쿠페 고객 인도를 시작으로 현재 정부 인증절차 단계에 있는 A6와 Q7 등 주력 모델의 판매에 돌입, 영업 정상화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현재 A6와 Q7을 비롯한 총 17개 아우디 모델들은 환경부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마무리 짓고, 산업부와 국토교통부의 인증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아우디 관계자는 "A6와 Q7 등 주력 모델의 판매 재개.. 2017.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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