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호버보드1 시속 128km 비행 호버보드 테스트 마치고 상용화 단계 검토 중 최대 시속 128km의 속도로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는 호버보드가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마치고 상용화 단계까지 검토되는 중이다. 10월 28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제트스키 경주 챔피언인 프랭키 자파타가 설립한 수중 레크레이션 기업인 자파타 레이싱이 만든 'EZ플라이'라는 호버보드가 그것이다. 지난해 처음 등장했던 이 호버보드는 여러 비행기 제트엔진 모델과 플랫폼을 활용했다. 최대 시속은 80마일(mph)로 9천 피트 높이까지 솟아오를 수 있다. 조종사가 가려는 방향으로 몸을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자파타 레이싱은 그동안 하드웨어를 위한 안정성 알고리즘도 고안했다. 조종사가 호버보드를 더 쉽게 지속적으로 조작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현재 EZ플라이는 미군에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중.. 2017. 10. 3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