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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돌아온 복고 원피스 수영복!! 4가지 버전

by 탄슈 2018.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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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비키니에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이번 여름 워터파크는 80년대 유행했던 원피스형 수영복으로 물들 예정이기 때문이다.

 
매 시즌 트렌드가 바뀌는 것처럼 수영복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레트로가 유행인 지금 시즌을 앞두고 수영복에도 복고 트렌드가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8년을 맞이한 원피스형 수영복은 보다 섹시한 감성으로 재해석됐다.


본격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수영복을 고민 중이라면 지금 주목하자.
고준희부터 켄달 제너까지 스타들의 패션을 통해 트렌디한 수영복 스타일을 알아봤다.


■ 고준희 - 지금이 미모 성수기

 
레트로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큰 패턴과 강렬한 컬러 배색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고준희는 네이비 컬러 베이스에 오렌지 레드 컬러의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수영복을 착용했다.
특히 깊게 파진 네크라인은 클리비지를 드러내 섹시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옆 절개선, 백 스트랩 등으로 몸매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 김준희 - 움직이는 콜라병 몸

 
원피스 수영복은 피부 대부분을 덮기 때문에 자칫 답답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때 앞은 덮되 뒤는 디테일을 최소화해 등을 과감하게 드러낸 백리스 디자인을 선택해보자.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김준희는 등을 시원하게 드러낸 원피스형 수영복을 선택해 시크하면서고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스트라이프 스트랩으로 마감 처리를 해 최근 유행하는 스포티한 무드를 더해 눈길을 끈다.


■ 켄달 제너 - 몸매 끝판왕

 
원피스 수영복의 유행이 할리우드까지 퍼졌다.
톱모델 켄달 제너가 최근 SNS를 통해 블루 컬러의 원피스형 수영복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켄달 제너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에 커다란 레터링이 포인트로 들어간 수영복으로 스포티한 무드의 복고 스타일을 완성했다.
디테일이 거의 없는 스타일이지만 레트로가 유행인 지금 트렌디한 센스를 뽐내기에 적합한 디자인이다.


■ 큐리 - 美친 몸매

 
귀여운 분위기의 원피스 수영복이 트렌드라지만 비키니 특유의 섹시한 느낌을 포기할 수 없다면 백리스 스트랩에 도전!!
백리스 스트랩은 등을 깊게 판 디자인에 얇은 스트랩을 더한 수영복 디자인으로, 트렌디하면서 섹시한 분위기를 어필할 수 있다.
큐리는 와인 컬러의 백리스 스트랩 수영복으로 레트로한 느낌을 챙기면서도 과감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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