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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렉서스 SUV 'GX460' 럭셔리 크루즈 공개 국내 시장에선 볼 수 없는 렉서스의 대형 SUV GX460이 2020년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출시됐다. ■ 렉서스 SUV GX460 치수 북미와 남미,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판매 중인 렉서스의 럭셔리 SUV GX460은 도요타 랜드크루저를 기반으로 제작된 대형 SUV이다. 오프로드와 도심 주행 모두를 가능하게끔 제작된 GX460은 최대 7명의 승객이 탑승 가능한 SUV로 전장 4879mm, 전폭 1884mm, 전고 1884mm, 휠베이스 2788mm를 자랑한다. 렉서스 SUV 기함 역할을 맡은 GX460은 렉서스 특유의 대형 그릴과 화살촉을 형상화한 주간 주행등으로 전면부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이번 페이스 리프트 버전을 통해 GX460은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로 불리.. 2019. 6. 24.
영화에서 보던 로봇택시 사업 확대 알파벳 산하 자율주행차 개발업체 웨이모가 르노·닛산자동차 연합과 손잡고 로봇택시 사업을 일본과 유럽으로 확대할 전망이다. CNBC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웨이모는 르노·닛산자동차 연합과 제휴를 맺고 미국 일부 지역에서 제공해오던 로봇택시 서비스를 일본과 프랑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르노와 닛산 연합은 이를 위해 일본과 프랑스에서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사업을 구체화하고 이를 전담할 합작사를 세우기로 했다. 웨이모와 르노, 닛산 3사는 일본과 프랑스에서 추진할 세부사업에 관한 독점 계약을 맺었으며 승객과 화물을 수송하는 서비스도 함께 고려하고 있다. 로봇택시나 배차 및 배송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웨이모는 이번 제휴로 미국 피닉스와 애리조나주의 일부 지역에서 제공해왔던 로봇택시 서비스를 글로벌 지역으로 확장할 .. 2019. 6. 21.
베리 뉴 티볼리 1.5 가솔린 터보, 30만대 돌파 지난 2015년 출시 후 2017년 20만 대 돌파, 2019년 6월 30만 대 돌파까지 티볼리의 인기는 거침이 없다. 그야말로 소형 SUV의 강자라는 타이틀을 내려놓지 않고 있는 티볼리가 출시 4년 만인 지난 4일 부분변경 모델 베리 뉴 티볼리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어려웠던 쌍용차의 한줄기 빛으로 시작한 티볼리는 사회초년생과 첫 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상품성으로 동급 차 중 넉넉한 실내 공간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소형 SUV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지난 2013년 9000대 수준으로 출발한 소형 SUV 시장은 현재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스토닉, 르노삼성 QM3, 쉐보레 트랙스, 쌍용차 티볼리 등과 함께 폭풍성장을 견인했다. 여기에 현대차 코나 아랫급으로 신차 베뉴와 기아차의 셀토.. 2019. 6. 20.
소형 SUV 현대차 '베뉴(VENUE)' 24일 사전계약 현대자동차[005380]는 내달 국내서 출시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베뉴(VENUE)'의 사전계약을 24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의 하반기 첫 신차인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로 스마트와 모던, FLUX 등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변속기는 수동과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2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베뉴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엔트리급 SUV로, 이른바 '혼밥·혼술·혼영' 등 1인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아울러 베뉴만의 독창적인 캐스케이딩 그릴과 사이드 캐릭터 라인, 넓어 보이는 범퍼 디자인 등으로 정통 SUV 스타일 구현을 시도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전방충돌 방지 보조와 차로이탈 방지 보.. 2019.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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