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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기자극, 15년만에 깨어난 기적의 식물인간 - 구글·GE 등도 개발 경쟁 - 美 FDA 비만치료용 허가 [佛연구진, 환자 몸에 '전자약' 넣었더니 고개까지 움직여] 15년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있던 환자가 의식을 되찾았다. 환자를 깨운 것은 '전자약(electroceutical)'이다. 전자약은 전자(electronic)와 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약물 대신 전기자극으로 질병을 치료한다는 뜻이다. 프랑스 국립인지과학연구소의 안젤라 시리구 박사 연구진은 9월 25일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교통사고로 15년간 의식이 없던 35세 환자의 신경에 3개월 동안 전자약으로 전기자극을 줬더니 주변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 전기자극, 잠든 뇌를 깨우다! 연구진은 환자의 쇄골 안쪽에 있는 미주신.. 2017. 10. 2.
미래 스텔스 기술, 빛과 소리까지 흡수하는 물질 - 투명망토 OO물질 연구 - 빛과 소리도 흡수? △ 미국 공군이 운영하는 스텔스 전투기 F-22랩터. ■ 메타물질 F-22 등의 최신 스텔스기도 일부분에만 메타물질이 적용돼 적 레이더 전파를 완전히 흡수하지 못하고 주변으로 반사하여, 간혹 적에게 포착될 우려도 있다. 메타물질 기술이 더 발전하면 전파를 그대로 흡수하거나 뒤쪽으로 타고 넘어가게 할 수 있어 레이더에 걸릴 확률이 크게 낮아진다. ■ 레이더 한국 영공에 낯선 전투기가 나타나면 공군의 레이더 관제실 화면에 두 개의 표지가 동시에 반짝거린다. 십자(+) 표지는 레이더 전파로 감지한 신호를, 네모(□) 표지는 모든 항공기가 의무적으로 켜는 식별신호를 나타낸다. 그러나 드물게 □ 표지만 깜박이며 접근하는 전투기도 있다. 미군의 스텔스 전투기가 등장.. 2017. 9. 30.
어둠의 군주 코스프레, 타샤 오고은, 도레미 오혜민 △ 어둠의 군주, 명궁 카이라 - '제2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국내외 부문 1위 - 2017년 7월 원스토어 우수 베타게임으로 선정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는 폴라게임즈가 개발하고, 동양온라인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어둠의 군주: Darklord Rise'의 캐릭터 코스프레를 9월 26일 선보였다. 이번 코스프레는 최근 원스토어로 정식 출시된 '어둠의 군주'의 변신 캐릭터 '명궁 카이라'와 '고위마녀 이리나'를 표현한 것이다. '명궁 카이라'는 '타샤' 오고은이, '고위마녀 이리나'는 '도레미' 이혜민이 담당했다. ■ 명궁 카이라 : 타샤 오고은 ▽ 타샤 오고은 SNS 오고은 SNS보고 ♥.♥ ♡.♡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최근 원스토어로 정식 출시된.. 2017. 9. 29.
군사용 드론 어디까지 발전했는가 과연 인간의 눈으로 하늘에 떠있는 새 모양 드론을 진짜 새와 구별할 수 있을까. 이러한 한계를 이용한 인공지능(AI) 군용 드론 개발이 중국에서 봇물을 이루고 있다. ■ 군사용 드론 5년 전 한 중국드론대회 전시회에서 중국 난징항공우주대학이 새 모양의 바이오 드론 독수리를 전시해 큰 관심을 모은 이래 대륙의 많은 대학과 조직이 새와 곤충을 닮은 드론 개발에 나서고 있다. 대다수 목표는 군용 접목이다. 난징항공우주대학에 이어 베이징항공우주대학, 시베이공업대학 등이 이미 마이크로 곤충 드론과 소형 새 드론 연구개발에 성공했다. 이러한 드론이 전쟁터에 적용될 경우 마치 새처럼 전투 구역에서 CCTV처럼 적을 정찰하고, 화력 공격까지 가능할 것이란 예측이다. 말 그대로 군사용 드론인 것이다. 그 누구도 이 드론.. 2017.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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