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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03

1일 1회 양치질로 생기는 일 상식적인 양치질 횟수는 1일 3회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횟수는 최소 1일 2회 이상 칫솔질과 치실 사용이다. ■ 1일 ㅣ회 양치질을 할 경우 그렇다면 이런 권장 사항과 상식을 벗어나 하루 한 번만 이를 닦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프리벤션닷컴'에 따르면 1일 1회 양치질이 잇몸 질환을 일으킬 확률은 낮지만 충치를 일으킬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양치질을 하루 한 번 한다는 의미는 아침 칫솔질 이후 점심, 간식, 저녁, 야식 등을 거쳐 하룻밤이 지나고 난 다음날이 돼서야 비로소 이를 닦는다는 의미다. 다음날 아침 칫솔질을 할 때까지 여러 차례 음식을 먹기 때문에 음식 찌꺼기와 세균이 함께 치아에 엉겨 붙을 수밖에 없어 치아에 치명적이다. ■ 잇몸 질환 가.. 2017. 9. 12.
북한 6차 핵실험에 중국도 대피 소동 북한에서 600km나 떨어진 하얼빈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어 중국 시민도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3일 문재인·도널드 트럼프 체제 출범 이후 첫 번째 핵실험이자 총 여섯 번째 핵실험을 강행했다. 이날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지하 핵실험장에서 이뤄진 북한의 6차 핵실험은 북한과 중국 접경인 중국 지린(吉林)성 옌볜 조선족자치주와 백두산, 러시아 연해주 일대를 강타했다. 지진파 충격을 가장 크게 느낀 곳은 핵실험장이 있는 풍계리와 가까운 지린성 일대였다. 또 한 병원에서는 수액을 맞던 환자가 놀란 나머지 수액 병을 든 채 피신했다 3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일대에서 북한의 제6차 핵실험으로 추정되는 인공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북중 접경지역 옌지시에서 한 주민이 수액주사를 받던 도중 건물 밖.. 2017. 9. 4.
저승사자 송승헌 OCN드라마 블랙으로 안방 공략 29일 OCN 드라마 ‘블랙’ 측이 송승헌의 비주얼 스틸컷을 공개했다. 저승사자로 완벽한 변신을 한 송승헌을 볼수 있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사자 블랙(송승헌 분)과 죽음을 예측하는 여자 하람(고아라 분)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송승헌은 블랙 슈트를 입고 시선을 밑으로 내리깐 채 무언가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표정 하나만으로 블랙의 서늘한 분위기를 표현해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송승헌은 ‘블랙’에 대해 “낯설기도 하고 특이하기도 한 대본은 처음이었다”며, “’블랙’을 통해 판타지와 스릴러가 섞인 장르물에 첫 도전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블랙’ 제작진은 “송승헌이 더운 날씨에 블랙 슈트.. 2017.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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