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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레저507

유럽 호주시장 공략한 현대 i30 N, 한국에 공개될 고성능차는? 현대차가 9월 12일(현지 시각)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고성능차 i30N은 유럽과 호주시장에만 먼저 투입된다. 또, 내년초 국내에서 소개될 고성능차는 벨로스터 후속 모델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의 시험 고성능차를 총괄하는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부사장은 이날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기자 간담회에서 "고성능차 i30 N은 고객에게 온건히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목표로 개발된 차"라고 말했다. △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부사장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그는 이와 함께 "고성능 ‘N’ 모델은 차량 성능을 나타내는 수치(RPM:엔진 회전수)보다는 고객의 가슴(BPM:심장 박동수)을 뛰게 하는 짜릿한 주행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7. 9. 17.
1000마력 메르세데스 AMG 하이퍼카 프로젝트 원 2019년 양산형 메르세데스-AMG가 9월 11일(현지시각)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일 F1 기반의 하이퍼카 '프로젝트 원(PROJECT ONE)'을 드디어 공개했다. 사진 =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PROJECT ONE)′ ■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PROJECT ONE)′ 재원 프로젝트 원은 1.6리터 터보 V6 엔진과 네 개의 전기모터를 각 축에 탑재하여 최대 986마력(1000 PS 마력)과 회전수는 F1 기준인 15,000rpm보다는 4,000이 낮은 11,000rpm까지 올라간다. 0-100km/h 가속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메르세데스는 프로젝트 원이 0-200km/까지는 6초 이내에 주파한다고 밝혔다. 최고시속은 349km/h에 달한다. 사진 = 메르세데스-AMG ′프로젝트 원(PR.. 2017. 9. 15.
캐딜락 CT6 터보, 기능은 Up 가격은 Down 캐딜락이 새로운 심장을 탑재한 대형 세단 'CT6 터보'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캐딜락은 9월 1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플래그십 세단 CT6 터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 CT6 터보의 특징 이번에 공개한 CT6 터보는 CT6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연료 효율성을 높이고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직관적인 럭셔리' 세단을 지향하며 개발된 CT6는 지난해 프리미엄, 플래티넘 두 개 모델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대형 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CT6 터보의 제원 CT6 터보는 2.0L 터보차져 엔진과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여 가벼운 몸놀림과 후륜구동 방식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 퍼포먼스를 확보했다. 최고출력 269마력이며,.. 2017. 9. 15.
아우디 A8, 세계 최초 자율주행 레벨3 의 의미 지난 7월 아우디가 공개 행사에서 발표한 아우디 A8은 자율주행과 미래 스마트카 진화에서 다양한 의의를 갖는다. 자동차 중심의 자율주행 기술인 레벨 3의 시대를 열었다는 점과 최초의 딥러닝 기술 적용 차량, 아우디 슈퍼컴퓨터 zFAS의 상용화, 최초의 라이다 센서 적용, 아우디의 클라우드 기술인 스웜인텔리전스 적용 등 여러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지게 된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아우디는 자율주행 레벨 3인 신형 A8과 자율주행 레벨 4 콘셉트카 일레인, 자율주행 레벨 5 콘셉트카 아이콘을 함께 전시했다. 자율주행과 인공지능에 집중하면서 벤츠, BMW에 비해서 자율주행으로 앞서 가려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번 모터쇼에 전시된 아우디 A8 모델은 A8L 55TFSI 콰트로이다. ■ 아우디 A8 3단.. 2017.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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