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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레저507

거실 같은 공간, 르노 심비오즈 콘셉트 매년 예술적인 컨셉트를 선보이며, 주목 받는 르노가 12일(현지시각) '2017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IAA)'에서 새로운 컨셉트 '심비오즈(Symbioz)'를 공개했다. 사진 = 르노 심비오즈(Symbioz) 컨셉트 르노 심비오즈 컨셉트는 4문형 스타일의 전기동력 자율주행의 패밀리카이다. 사진 = 르노 심비오즈(Symbioz) 컨셉트 그리스어로 '함께 살다(Living Together)'라는 뜻을 지닌 심비오즈에는 차량을 단순한 '운송수단'으로 보는 것이 아닌 '거주하는 공간'으로 해석한 르노의 의도가 담겨있다. 사진 = 르노 심비오즈(Symbioz) 컨셉트 집이라는 주거공간을 차량안으로 옮겨 마치 방안에 있는 듯한 느낌을 안겨주는 심비오즈는 4.7미터의 긴 전장에 위로 올라가는 유리지붕으로 높은 .. 2017. 9. 14.
미래지향적인 아우디(Aicon) 에이콘 콘셉트 아우디가 11일(현지시각)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4문형 자율주행 모델인 '에이콘(Aicon)'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사진 = 아우디 '에이콘(Aicon)' 컨셉트 에이콘 컨셉트는 아우디가 그리는 미래형 차의 외관과 인테리어를 제시하는 순수전기동력으로 움직이는 차량이다. 컨셉트는 2+2 방식의 4문형 구조를 지녔으며, 자율주행기능을 탑재해 페달이나 스티어링 휠을 삭제했다. 사진 = 아우디 '에이콘(Aicon)' 컨셉트 아우디는 에이콘 컨셉트를 공개하며 자율주행 시대에는 도로 주행을 위한 헤드라이트의 밝은 조명은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에이콘 컨셉트에는 전통적인 차량의 상징이었던 헤드라이트의 개념이 사라지며 대신에 보행자나 전방 물체에 반응하는 지능형 프로젝터가 헤드라이트 자리를 대신하게 .. 2017. 9. 13.
재규어랜드로버, 스바루 등 내연차 보다는 'EV' 개발에 집중 영국 재규어 랜드로버, 일본 스바루 등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기존 디젤 및 가솔린 이른바 내연차 생산을 중단하고 대신에 전기자동차(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량(PHV) 등 차세대 친환경자동차 개발에 집중을 하고 있다. 가디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재규어 랜드로버는 7일(이하 현지시간) 2020년 이후에 판매하는 차량을 모두 전기자동차(EV)나 하이브리드 차량(HV)으로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진 = 재규어 아이페이스(I-PACE) 외관 재규어 랜드로버의 랄프 스페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을 통해 "2020년부터는 모든 차량을 전동화(電動化)할 예정"이라면서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V)나 마일드HV, 그리고 전기자동차(EV) 등이라고 말했다. 사진 = 재규어 아이페이.. 2017. 9. 11.
제로백 1초대에 도전하는 슈퍼카 [사진] 아스파크(Aspark), 신형 EV 수퍼카 ′오울(Owl)′, 데일리카 일본 소재의 오토메이커 아스파크(Aspark)가 '제로백 1초'대의 가장 빠른 전기 슈퍼카를 선보일 예정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아스파크(Aspark), 신형 EV 수퍼카 ′오울(Owl)′ 스케일 모델, 데일리카 아스파크의 신형 전기 슈퍼카는 '부엉이' 내지 '올빼미'라는 뜻의 '오울(Owl)'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다. 탄소섬유 재질의 까만 보디에 좁은 코, 부메랑 모양의 헤드라이트는 정말로 부엉이나 올빼미의 얼굴을 연상시킨다. [사진] 아스파크(Aspark), 신형 EV 수퍼카 ′오울(Owl)′, 데일리카 아스파크는 자신들의 슈퍼카가 특이한 외관과 더불어, "압도적인 가속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들 말에.. 2017.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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