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대힐링펜션 무료조개체험

매년 말복이 지난 남부지역은 선선졌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정말로 밤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네요.

예약도 안하고 현장에서 숙소를 알아보러 분주하게 알아보다가 방내부를 보고 힐링펜션으로 정했습니다.

양쪽으로 펜션이 있어요.

입구 왼쪽에 다양한 화분이 있어 한동안 자리를 뜰수가 없었네요.

바로 옆에는 바다 갔다와서 씻을수 있게 잘되어 있어요.
바닷가에서 간단히 씻고 들어가기전에 모래를 다시한번 씻을수 있어서 좋아요.

지나칠 수 없는 바다노을..

역시 바다 노을은 좋아요.

첫날은 보름달이 떠서 환하고 좋더라고요.

1층은 쇼파와 TV 싱크대가 있어요.
짐 풀기전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 싱크대쪽만 한컷

복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역시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네요.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계단 올라오자 마자 한컷!

보자마자 눈이 띵용~~
바다가를 보며 스파를~~ ♥.♥

보자마자 들어 간다고 날리에요.

침대가 있네요.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화장실 문을 여니.. 해바라기 샤워기도 있네요.

수건은 쓴만큼 다시 주니 수건 부족하지 않아서 좋아요.

해변에서 가까워서 좋아요.

조개는 주인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면 좋은 위치를 알려줍니다.

골뱅이만 모아서 1컷!!

더 잡을수 있지만.. 들고 나올수가 없어서 이정도만 잡았네요.
너무 우거워서 돌아가면서 들고 왔네요.

밖에서...

안에서...

두 냄비나 나오네요.

아침엔 소득이 없어서... 저녁을 기다리며...

골뱅이 혼자 놀고 있네요.
폰이라 영상은 못 올리네요.  ㅠㅠ

중앙광장에 가면 구명조끼도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단, 민증 챙겨야해요.

다음날도 비슷하게 잡고 반은 펜션주인에게 줬어요.

가족끼리 오기엔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