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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기아차 셀토스 가격 및 제원 전방충돌방지보조, 차로유지보조 등의 주행보조(ADAS) 사양을 기본화 한 기아차 셀토스가 18일 출시됐다. 기아차는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 전 트림과 1.6 디젤 모델 노블레스 트림 판매 확정 가격을 당초 알렸던 예정 가격대보다 낮췄다. ■ 가격 확정된 셀토스 판매 가격은 이다. ■ 사전예약 기아차는 셀토스 사전예약 당시 판매 예정 가격대를 가솔린 트렌디 1천930만원~1천960만원, 프레스티지 2천240만원~2천270만원, 노블레스 2천450만원~2천480만원으로 잡았다. 디젤은 트렌디 2천120만원~2천150만원, 프레스티지 2천430만원~2천450만원, 노블레스 2천640만원~2천670만원 대에 책정한바 있다. 기아차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영업일 기준 16일간 셀토스 사전계약대수가.. 2019. 7. 18.
시험주행 중이던 수소전기차 넥쏘 화재 충남 홍성군 도로에서 주행시험 중이던 수소전기차 넥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분께 충남 홍성군 홍북읍 한 도로에서 주행시험을 진행하던 수소전기차 넥쏘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10분만에 꺼졌다. 운전자의 증언에 따르면 화재는 엔진룸에서 시작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운전자 A씨는 화재 발생 직후 차량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A 씨는 경찰 증언에서 "주행시험 중 수소충전소로 가는 길인데 보닛에서 연기가 났다"라고 밝혔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9. 7. 17.
자동차 업계 비상, 20~30대 자동차 비구매자 급등 국내 젊은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구입하는 비율이 크게 감소했다. 각종 신종 서비스가 등장한데다 경기도 나빠진 탓이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20대와 30대가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구입한 차량 대수는 16만2188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9만3963대와 비교하면 무려 16.4%가 감소한 것이다. 문제는 같은 기간 다른 연령대 판매량과 비교하면 확연히 알 수 있다. 같은 기간 60대 신차구입대수는 10만4603대에서 11만3398대로 8.4% 증가했다. 또 50대 신차 구입대수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대비 0.9% 감소한 17만9621대를 유지했다. 결국 다른 연령대에 비해서 유독 20대와 30대 구입량이 크게 감소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호주머니가 얇아진 청년층은 신차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 2019. 7. 15.
쉐보레 볼트 EV 전기차 무이자 이벤트 한국 GM이 한번 충전으로 최대 383km 주행 가능한 쉐보레 볼트 EV 전기차 무이자 할부 혜택(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ECO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볼트 EV의 친환경적인 장점과 50개월의 장기 무이자 할부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50만 원대의 월 할부금(LT 기준)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한국 GM은 “가솔린 중형차(말리부 2.0 터보)와 비교하면 일평균 100km 주행 시 월 30만 원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어 장거리 운전 고객에게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GM은 고객이 36개월 무이자 할부 선택 시, 이자뿐 아니라 선수금도 없는 더블제로 무이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추가로, 과거에 쉐보레(대우차 포함) 브랜드.. 2019.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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