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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BMW 3세대 쿠페형 SUV X6 공개 BMW가 3세대로 진화한 쿠페형 SUV X6를 공개했다. 3일(현지시간) 공개된 BMW의 3세대 X6는 신형 X5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세대 대비 커진 사이즈와 최신 사양을 탑재하고 오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여질 계획이다. 3세대 X6는 플랫폼의 변화로 인한 새로운 디자인이 채용됐다. 전세대 대비 커진 공기흡입구의 전면 범퍼와 LED 램프가 기본 탑재되며, X5의 흔적들을 곳곳에 유지시켰다. 측면부는 쿠페형 SUV임을 가장 확실하게 표현해준다. B필러를 지나 급격히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볼록 솟은 트렁크 끝단은 1세대와 2세대를 거쳐 보다 완벽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다. 여기에 20인치 휠을 기본으로 최대 22인치까지 선택이 가능해 크고 넓은 X6의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 2019. 7. 5.
쉐보레 픽업 트럭 '콜로라도' 국내 출시 쉐보레는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8월 국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1918년 브랜드 최초의 트럭인 '원톤'부터 100년을 이어온 픽업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쉐보레 정통 중형 픽업트럭으로, 픽업트럭의 본고장이자 시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에만 14만 대 이상 판매됐다. '콜로라도'의 인기 비결은 아메리칸 픽업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편의사양에 있다. 뒷 범퍼 모서리에 발판을 탑재해 적재함에 오르지 않고 손쉽게 화물을 옮길 수 있는 '코너 스텝', 테일게이트를 가볍게 열고 닫을 수 있는 '내부 토션바'와 '로터리 댐퍼', 안전하고 천천히 열리도록 하는 '이지 리프트'와 '로워 테일게이트' 등을 탑재했다. 또 어두운 곳에서 적재함을 비추는 '카고 램프', 적재함 안쪽을 특수 .. 2019. 7. 4.
휴가철 할인 전쟁, QM3, 임팔라, 코나, 싼타페, 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업계가 휴가철 성수기를 앞두고 구매 혜택을 강화한다. 2일 국내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재고 차량에 대한 현금 할인과 저금리 혜택을, 제네시스 브랜드는 특별 할부 조건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RV 라인업에 대한 프로모션을 강화하며, 쌍용자동차와 르노삼성자동차는 주요 차종에 대해 최대 475만 원의 현금 혜택 및 휴가비, 옵션 장착비를 지원한다. 한국지엠은 지난 달 시작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스파크 구매 혜택을 높였다. 현대차는 ‘쿨 썸머 페스타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2019년 5월 이전 생산분 차량에 대한 할인과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아반떼, 그랜저, 코나, 2018년형 싼타페 등 네 종류로, 아반떼와 그랜저에는 3% 할인 조건과 1.25% .. 2019. 7. 3.
서울서 5등급 싼타페, 과태료 25만원 1일 오후 3시 15분 서울 중구 청계 6가. 김모씨가 싼타페 차량을 운전해 도심 안으로 진입했다. 불과 2~3초 뒤, 김씨의 스마트폰으로 '녹색교통지역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위반 안내'라는 메시지가 전송됐다. '귀하의 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이다. 한양도성 녹색교통지역(중구·종로구 도심)에서 운행이 제한되며 12월부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는 내용이었다. 이 같은 상황은 서울시청 지하 3층에 있는 교통정보센터(TOPIS·토피스) 대형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올라왔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한양도성 내 진입을 시범 단속하고 있다. 종로구 8개동(청운효자동, 사직동, 삼청동, 가회동, 종로 1~4 가동, 종로 5~6 가동, 이화동, 혜화동), 중구 7개동(소공동, 회현동, 명동.. 2019.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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